트렌비, 지난해 매출 402억원…영업손실은 90% 개선
페이지 정보
본문
ⓒ트렌비 판매관리비용도 큰 폭으로 줄었는데 광고비와 인건비가 큰 폭으로 개선됐다. TV 광고를 많이 하던 2022년도에는 122억원에 가까운 마케팅 비용 지출이 있던 반면 2023년도에는 75% 감소한 29억원을 마케팅 비용으로 썼다. 인건비용은 2022년도 약 125억원의 지출이 이뤄졌던 것에 비해 63억원으로 약 50% 감소했다. 트렌비는 중고 상품의 가격 견적으로 제시하는 AI기술을 활용해 최근 14개 지점의 매입·위탁 판매센터를 전국 주요 지점에 오픈했다. 앞으로 AI기술들을 통해 중고 명품 시장을 혁신해 나갈 예정이다. 이종현 트렌비 대표는 “현재 월 순익분기BEP를 맞췄고 올해에는 연간 흑자를 예상하고 있다”며 “현재 의미있는 턴어라운드는 성장 잠재력과 수익성이 좋은 중고 사업의 성장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것으로 앞으로도 중고 명품 사업에 집중해 올해 중고사업을 2배 성장시킬 예정”이라고 말했다. 데일리안 이나영 기자 ny4030@dailian.co.kr - Copyrights ⓒ 주데일리안,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관련기사 ☞"이재명 불출석 요구, 특권적 발상…9일 재판 출석 안하면 구인장 발부될 수도" [법조계에 물어보니 383] ☞김준혁이 또…"퇴계 이황은 성관계 지존" 서술에 안동 유림 "즉각 사퇴하라" ☞"성관계 한번 거절 후 허락…하고 나선 울어라" 강사 발언 충격 ☞오전엔 이재명, 오후엔 조국…나경원 "동작을이 정치 놀이터냐" ☞“마음만큼은 ‘대형’ 아이돌”…엔카이브, 그래미 노리는 중소돌 [D:현장] |
관련링크
- 이전글"韓 고객 원하면 전기트럭 출시···저가 중국산 안 무섭다" 24.04.09
- 다음글아이디어를 신기술로…호반건설, 신공법 공모전 개최 24.04.09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