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수원사업장 어린이집 추가 개원…4곳서 총 1200명 보육 전국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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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디지털시티수원사업장에 제4어린이집이 문을 열었다. 일과 육아를 병행하는 임직원의 육아 부담을 덜고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어린이집을 확충했다.
삼성전자는 수원사업장에 보육 정원 300명, 건물 연면적 약 5885㎡약 1780평 규모의 어린이집을 신축하고 9일 개원식을 했다.
1996년 보육 정원 94명으로 처음 개원한 삼성 디지털시티 어린이집은 28년 만에 12배 이상으로 규모가 커졌다. 교직원은 총 240명으로, 교사 1명당 4.6명의 아동을 돌보게 된다. 디지털시티를 포함해 삼성전자는 현재 전국 8개 사업장에 12개 어린이집, 보육 정원 총 3100명 규모로 운영하고 있다. 만 1∼5세 영유아 자녀를 둔 임직원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이진경 기자 ljin@segye.com ▶ 20살 한국 여성이 세계 최연소 억만장자에 올랐다 ▶ 박명수 “주는대로 받아! 빨리 꺼져”…치킨집 알바생 대학 가라고 밀어준 사연 감동 ▶ 거품 많은 소변·전신 가려움증 … 콩팥이 보내는 ‘SOS’ [건강] ▶ “부천대장 김미선”…‘학폭 의혹’ 송하윤 ‘깻잎머리’ 과거사진 재조명 ▶ 선우은숙·유영재, 1년 6개월 만에 파경 ▶ "인테리어 공사 사인 좀"…해줘야할까? ▶ 여친 성폭행 막던 남친 ‘11살 지능’ 영구장애…가해男 “징역 50년 과해”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 ▶ "오피스 아내가 생겼다" "오피스 남편이 생겼다" 떳떳한 관계? ▶ 예비신랑과 2번 만에 성병…“지금도 손이 떨려” ⓒ 세상을 보는 눈, 세계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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