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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보유액 석달만에 가까스로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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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4회 작성일 25-04-03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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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억달러 늘어 4096억달러

은행 등 외화예수금 증가 덕


우리나라 외환보유액이 석 달 만에 증가해 가까스로 4000억 달러 선을 지켰다. 대내외 불확실성 증가 및 외환시장 변동성 확대에 따른 외환당국의 시장 개입 등으로 외환보유액 감소가 예상됐으나, 분기 말 금융기관의 달러 예수금 증가 등에 힘입어 소폭 증가했다.

3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외환보유액은 4096억6000만 달러로 전월 말보다 4억5000만 달러 늘었다. 외환보유액은 지난 1월-45억9000만 달러과 2월-18억 달러 연속해서 감소하다가 석 달 만에 증가했다. 다만, 4100억 달러 선을 회복하지는 못했다.

외환보유액이 늘어난 것은 은행 등의 외화예수금이 증가한 영향으로 분석된다. 금융기관들은 분기 말에 국제결제은행BIS 기준 자본비율 등을 맞추기 위해 외화예수금을 늘리는 경향이 있다. 달러 약세에 따라 엔·유로 등 기타 통화 외화자산의 달러 환산액이 늘고, 외화자산 운용수익도 증가했다.

그러나 국민연금과의 외환스와프 거래 등으로 인해 증가 폭은 제한된 것으로 풀이된다. 국민연금이 외환스와프를 통해 달러를 조달하면 한은의 외환보유액이 일시적으로 감소하게 된다.

외환보유액을 자산별로 나눠보면, 국채·회사채 등 유가증권이 3615억3000만 달러로 41억5000만 달러 늘어났다. 반면, 현금에 해당하는 예치금은 241억7000만 달러로 38억4000만 달러 줄었다. 국제통화기금IMF에 대한 특별인출권SDR은 149억8000만 달러로 1억4000만 달러 증가했다. 금은 매입 당시 가격으로 표시해 47억9000만 달러를 유지했다. 한편, 우리나라의 외환보유액 규모는 2월 말 기준으로 세계 9위 수준이다.

중국이 3조2272억 달러로 1위를 기록했고, 일본1조2533억 달러과 스위스9238억 달러, 인도6387억 달러, 러시아6324억 달러, 대만5776억 달러, 사우디아라비아4329억 달러, 홍콩4164억 달러이 뒤를 이었다. 독일은 4067억 달러로 10위를 기록했다.

김지현 기자 focus@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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