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공공발주 현장부터 건설근로자 휴게시설 충분히 마련" > 경제기사 | econom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경제기사 | economics

원희룡 "공공발주 현장부터 건설근로자 휴게시설 충분히 마련"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24회 작성일 23-06-08 13:44

본문

뉴스 기사
원희룡 quot;공공발주 현장부터 건설근로자 휴게시설 충분히 마련quot;건설근로자 휴게시설을 점검하는 원희룡 장관
[국토교통부 제공]

서울=연합뉴스 박초롱 기자 =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8일 건설근로자들이 쾌적한 휴게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공공 발주 건설 현장부터 챙기겠다고 밝혔다.

원 장관은 이날 서울 구로구의 한 건설 현장을 찾아 근로자 휴게시설 설치 현황을 점검하고, 발주청과 건설사에 양질의 휴게시설을 충분히 마련해달라고 당부했다.

건설근로자들과의 간담회에서 원 장관은 "일부 건설 현장에선 선풍기를 켜도 뜨거운 바람만 맞게 되는 열악한 공간에서 근로자들이 휴식을 취한다는 현실을 전해 들었다"며 "겨우 몇 명만 들어갈 수 있는 협소한 면적에 구색조차 갖추지 못한 공간을 만들어두고, 열사병 정도 방지하자는 것이 과연 근로자 쉼터라고 할 수 있겠느냐"고 지적했다.

이어 "근로자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공공 발주 현장부터 쾌적한 휴게공간이 마련될 수 있도록 관심을 갖고 챙겨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chopark@yna.co.kr


[이 시각 많이 본 기사]
도미노처럼 우르르 넘어져…수내역 에스컬레이터 사고 상황
정유정 신고한 택시기사 트라우마 호소…경찰표창 행사 안 해
등교 후 사라진 중학생들 자전거…알고 보니 만물상 업주가 훔쳐
승용차로 아내 들이받은 30대 현행범 체포…"범행동기 조사"
구치소서 가혹행위한 격투기선수…검찰, 징역 1년 불복 항소
미국 프로축구 선택한 메시 "돈을 원했다면 사우디로 갔을 것"
가출 청소년 꾀어 동거하며 수차례 성관계…40대 남성 검거
KBS 사장 "수신료 분리징수 철회하면 사퇴…대통령 면담 요청"
톰 크루즈, 29일 방한…미션 임파서블 7 감독·배우 동행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c>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357
어제
1,540
최대
2,563
전체
409,869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