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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안전교육"…현대차그룹, 기프트카 하트비트 캠페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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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6회 작성일 24-02-02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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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프트카 활용,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시행


‘기프트카 하트비트’ 캠페인 차량과 온라인 영상에 출연한 배우 임시완 씨왼쪽 네 번째, ‘기프트카 하트비트’ 캠페인을 통해 응급안전교육에 참여한 강원도 인제 월학초등학교 교사들과 학생들, 마을주민들이 기념 촬영을 하는 모습. [현대차그룹 제공]

[헤럴드경제=서재근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이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기프트카 하트비트’ 캠페인을 통해 국민들의 응급상황 대처능력 향상을 위한 ‘찾아가는 응급안전교육’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2010년부터 시작된 기프트카 캠페인은 취약계층 창업지원, 지역아동센터 학습지원, 헌혈 등 우리 사회의 도움이 필요한 다양한 분야에서 차량을 활용한 캠페인을 전개하며 사회문제 해결과 공익증진에 이바지해 온 현대차그룹의 대표 사회공헌 활동이다.

‘기프트카 하트비트’ 캠페인은 전문 강사가 직접 방문해 실습 중심의 안전교육을 제공함으로써, 국민들이 응급상황에서 신속한 대응을 통해 소중한 생명을 지키고 더 큰 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돕는다.

‘기프트카 하트비트’ 캠페인은 ▷가족, 친구, 직장동료 등으로 구성된 6인 이하의 소그룹 신청자를 대상으로 하는 ‘찾아가는 안전교육’과 ▷대형 화면과 교육 장비를 갖춘 마이티 트럭이 보건교사가 부재한 지방 소재 초·중·고등학교로 직접 찾아 도서산간 지역 초중고 학생 및 교사를 대상으로 하는 ‘지방학교 방문교육’으로 나눠 운영된다.

안전교육을 통해 참가자들은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등을 익히게 되며, 희망할 경우 ▷기도 폐쇄 응급처치 ▷외상 응급처치 중 한 가지도 추가로 배울 수 있다.

‘기프트카 하트비트’ 캠페인에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누구나 기프트카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현대차그룹은 모든 신청자를 대상으로 6월까지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기프트카 하트비트’ 캠페인을 통해 응급구호교육에 대한 일반인들의 접근성을 높이고자 했다”며 “이번 캠페인으로 많은 사람들이 응급상황 시 대처할 수 있는 기본적인 역량을 갖추고 안전에 조금 더 가까워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차그룹은 ‘기프트카 하트비트’ 캠페인을 소개하는 2편의 영상을 기프트카 홈페이지 및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공개한다.

‘찾아가는 안전교육’ 편에서는 산후조리원 동기 모임, 플로깅 동호회 등 다양한 단체에 속한 사람들이 교육을 받는 모습이 담겼다. ‘지방학교 방문교육’ 편에서는 강원도 인제 월학초등학교 학생들과 교사들이 캠페인을 통해 안전교육을 받는 모습을 담을 예정이다.

아울러 배우 임시완 씨가 출연한 ‘심폐소생술·자동심장충격기 교육 영상’도 제작해 캠페인에 직접 참여하지 못한 사람들도 온라인으로 쉽게 응급안전교육을 접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현대차그룹은 ▷’기프트카 하트비트’ 온라인 영상에 필수 해시태그를 걸어 개인 SNS에 공유하는 ‘영상 공유 이벤트’ ▷자신의 심장에 손하트를 만든 후 촬영한 사진을 SNS에 공유하는 ‘손하트 챌린지’ 등을 진행하고 추첨을 통해 헤드셋, 즉석사진기, 모바일 커피 쿠폰 등을 증정할 계획이다.



likehyo85@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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