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MWC 2024서 AI시장 개척 위해 임직원 참관단 출동 > 경제기사 | economics

핵심 기술 탐색·신사업 기회 발굴…글로벌 파트너십 강화

LGU가 오는 26~29일 ‘MWC 2024’에 주요 임직원으로 구성된 참관단을 파견해 AI 시장 개척의 발판을 마련할 방침이다. 사진 | LCU

[스포츠서울 | 표권향 기자] LG유플러스가 오는 26~29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MWC 2024’에서 AI·ICT 트렌드 탐색을 위해 황현식 LGU대표CEO를 비롯해 주요 임직원 등을 중심으로 참관단으로 구성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들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AI시장 개척의 발판을 마련할 계획이다.

MWC 2024는 세계이동통신사업자연합회GSMA가 주관하며, 이동통신의 잠재력을 끌어내기 위한 국가-산업-기업 간 협동의 필요성을 뜻하는 ‘미래가 먼저다Future First’를 주제로 펼쳐진다.

LGU 임직원 참관단은 이번 행사에서 △5.5G·6G △인공지능AI 등 핵심 기술과 트렌드를 집중 탐색할 예정이다. 또 서비스와 상품 전시 외 △AI 기반 솔루션 △5G 기반 산업 혁신 △XR·메타버스 기술 분야 선두 주자와의 소통을 통해 변화하는 시장 환경에 맞는 새로운 사업 기회를 발굴할 방침이다.

또한 고객 경험 혁신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구글빅테크, 아마존웹서비스IT서비스, 해외통신사 등 다양한 영역의 파트너사들과 미래 협력 방안을 의논할 계획이다.

황현식 LGU 대표는 “MWC 2024는 변화하는 글로벌 통신 시장 및 최신 AI, ICT 트렌드를 파악하고 미래 사업 방향을 가늠하는 중요한 자리”라며 “MWC 2024에서 혁신 기술을 적극적으로 탐색하고, 국제적 동반관계를 강화해 플랫폼 신사업의 기반과 차별적 고객가치에 기반한 성장 기회를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gioia@sportsseoul.com

[기사제보 news@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amp; sportsseoul.com

[ 인기기사 ]
▶ 송승현, 연예계 은퇴 발표 "한국 떠나 새로운 삶 살겠다"
▶ 불륜 현장 덮친 송하윤, 한 침대 이이경-보아에 눈 뒤집혔다
▶ "이강인으로 유명세, 이제는 나 몰라라?"...큰누나에게 쏟아진 비난
▶ 19금 LTNS "매회 베드신, 사회에 불만 있을 때 혼자 보세요"
▶ 뉴욕대생 김성주 아들 김민국, 벌써 애인 생겼나
▶ 장윤정, 아들딸이 준 거액 반지 생일 선물에 감동
▶ 이 판국에...강철 멘탈 이강인, 선발 복귀 펄펄
▶ 코리안 더비 승리 챙긴 황희찬 "팬 덕분에 행복한 경기"
▶ 이지훈♥아야네, 결혼 3년 만에 경사 "젊은 나이에..."
▶ 이강인 첫 스승 이정, 분노 "헛소문 퍼 나르면 다 X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