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루언서 탐구 [신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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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제국 속 새로운 백만장자
단언컨대 인플루언서의 시대다. 학생들 사이에선 인플루언서가 동경의 대상이다. 교육부와 한국직업능력연구원이 발표한 ‘2022년 초·중등 진로 교육 현황 조사’에 따르면 초등학생이 원하는 장래 희망으로 유튜버를 비롯한 크리에이터가 운동선수, 교사에 이어 3위를 차지했다. 광고 시장에서도 인플루언서의 영향력은 상당하다. 이미 ‘공중파 방송 대신 인플루언서 유튜브 채널’을 찾는 게 광고업계 상식이 됐을 정도다. 우리나라만 그런 것도 아니다. 전 세계로 눈을 돌려도 마찬가지다. 신간 ‘인플루언서 탐구’의 저자 올리비아 얄롭은 “인플루언서는 미디어 제국의 새로운 주도 세력이자 거부巨富”라고 말한다. 저자는 ‘누구나 스타가 될 수 있다’는 점이 인플루언서 산업을 이끈다고 강조했다. [본 기사는 매경이코노미 제2256호 2024.04.24~2024.04.30일자 기사입니다] [ⓒ 매일경제 amp;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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