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즈버즈, 유튜브 웍스 어워즈 코리아 베스트 숏츠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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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은 지난 27일 글로벌 디지털 영상 광고제인 유튜브 웍스 어워즈 코리아 시상식을 개최했다. 올해로 6회를 맞은 이번 시상식은 역대 최대 출품작 수를 기록했으며 예선을 통해 총 53개의 파이널리스트를 선정했다. 이중 소비자와 진정성 있는 소통을 기반으로 비즈니스 성장을 이끌어 낸 혁신적인 유튜브 캠페인으로 높은 마케팅 성과를 창출한 파트너사를 선정해 11개 카테고리에 대해 시상을 진행했다.
와이즈버즈는 파이널리스트 중 6개 부문에 이름을 올렸으며, 이 중 컴투스 ‘미니게임천국’ 재출시 켐페인은 ‘베스트 숏츠’ 부분을 시상했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유튜브 숏츠에 최적화된 크리에이티브를 활용한 전략적 광고 운영을 통해 캠페인 성과를 극대화했다. 광고 영상 공개 이후 약 3주만에 조회수 1백만을 기록했으며, 앱설치 캠페인 없이 출시 9일만에 1백만 누적 다운로드를 달성하며 높은 마케팅 성과를 거뒀다.
이 밖에도 와이즈버즈는 LG전자와 바슈롬코리아의 캠페인으로 베스트 브랜딩, 베스트 브랜드 팬덤 등의 여러 부문에 파이널리스트로 이름을 올렸으며, 22년 청정원 안주야 캠페인, 23년 하나은행 머니드림 캠페인에 이어 3년 연속 유튜브 웍스 어워즈 코리아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와이즈버즈는 이번 수상을 통해 세분화되어가는 트렌드의 흐름을 반영해 광고주에게 최적의 디지털 마케팅 솔루션을 제시하는 기업으로 입지를 공고히 하게 됐다.
와이즈버즈 김종원 대표는 “구글의 프리미어 파트너사로서 유튜브 웍스 어워즈 코리아에서 3년 연속 본상을 수상함으로써 와이즈버즈만의 노하우를 인정받으며 파트너십을 더욱 공고히 하게 되어 의미가 크다”면서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미디어 환경의 새로운 기술을 적극 수용해 글로벌 트렌드를 선도하는 한국 브랜드의 성공적인 파트너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나혜 인턴기자 kim.nahy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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