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 업계 최초 유튜브 구독자 250만명 돌파…쌍둥바오 효과 > 경제기사 | econom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경제기사 | economics

에버랜드, 업계 최초 유튜브 구독자 250만명 돌파…쌍둥바오 효과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20회 작성일 24-05-23 09:39

본문

뉴스 기사
위드에버랜드, 뿌빠TV, 티타남 3개 채널 합산


에버랜드, 업계 최초 유튜브 구독자 250만명 돌파…쌍둥바오 효과
위드에버랜드 채널에서 연재중인 ‘사랑이 육아일기’ 영상 코너 [에버랜드 제공]

[헤럴드경제=김민지 기자] 에버랜드가 레저업계 최초로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가 250만명을 돌파했다고 23일 밝혔다.

에버랜드는 공식 채널인 ‘위드에버랜드’와 ‘말하는 동물원 뿌빠TV이하 뿌빠TV’, ‘티타남’ 등 특색 있는 3개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이다. 이날 기준 각각 140만명, 77만명, 33만명의 구독자를 확보하며 누적으로 250만명을 넘어섰다. 이들 3개 채널 동영상은 총 4300여개로 조회수는 12억6000만뷰에 달한다.

에버랜드는 자사 유튜브 채널 인기 비결로 다양한 동물과의 교감이 주는 공감과 힐링을 꼽았다.

판다 가족과 사육사가 서로 교감하는 모습을 담은 ‘전지적 할부지 시점’, ‘판다와쏭’을 비롯해 레서판다를 다룬 ‘오구그레서’, 기린 사육사의 ‘마쿠마쿠’ 등 코너를 연재하며 다양한 연령대와 계층에서 팬덤을 형성하며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위드에버랜드, 뿌빠TV에 연재중인 쌍둥이 아기 판다 루이바오, 후이바오의 성장 영상들은 첫 영상이 공개된 지난해 7월 이후 10개월만에 누적 조회수 2억뷰를 돌파하며 언니 푸바오 때보다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또한 에버랜드 유튜브는 재미있는 볼거리를 다양하게 제공하고 있다. 아르바이트 업무를 담당하는 캐스트 인터뷰 영상부터 계절마다 색다른 드론 풍경, 인기 어트랙션 탑승기 등 기업 유튜브 채널의 한계를 넘어 볼거리가 풍부한 채널로 성장했다.

에버랜드는 팬층을 더욱 두텁게 확보해 나가고자 유튜브 신규 코너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최근 연재를 시작한 ‘사랑이 육아일기’, ‘러부지는 LOVE지’, ‘오와둥둥’ 등 판다 영상을 통해 육아맘, K-아버지, 이모들의 공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시니어층 뿐 아니라 MZ 세대로부터 식물과 정원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트렌드를 반영해 에버랜드가 가진 테마 정원들을 소개하고 꽃과 나무 등 식물이 가진 스토리를 재미있게 풀어내는 ‘꽃바람 이박사 시즌2’를 오는 6월 선보일 예정이다.

에버랜드 관계자는 “파크의 다양한 모습을 일상 속 언제 어디서나 체험하고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고객들이 더욱 공감하고 힐링하며 위로 받을 수 있는 채널이 되도록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전했다.



jakmeen@heraldcorp.com

[베스트 클릭! 헤럴드 경제 얼리어답터 뉴스]
▶ “이건 진짜 충격이다” 믿기 힘든 ‘광경’…아이폰이 뭐라고
▶ 얼굴 20회 폭행·걷어차기까지… ‘징맨’ 황철순, 여성 폭행으로 또 재판행
▶ 유명 女배우, 갑자기 드레스 ‘확’ 걷어올렸다…“용기있는 행동” 행사장 시끌
▶ “아! 이럴 줄 몰랐다” 개통령 보고 ‘20억’ 투자했는데…CJ ENM ‘화들짝’
▶ "정준영은 이민 준비, 승리는 사업 확장"…버닝썬 멤버들 출소 후 근황
▶ "강형욱, 개 안락사 언급 후 노래 불러"…이경규 발언 재조명
▶ 유재석, ‘87억 펜트하우스’ 현금으로 매입…논현동 부동산만 285억 보유!
▶ ‘김호중 지우기’ 본격화?…티켓 취소·팬 이탈·광고 손절·소리길 철거 위기
▶ 이영애, 길거리 피아노 연주…소탈한 일상 눈길
▶ 경찰, ‘파타야 살인’ 증거 확보…피의자 ‘강도살인’ 혐의로 바꿔 송치

Copyright ⓒ 헤럴드경제 All Rights Reserved.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377
어제
1,228
최대
2,563
전체
445,016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