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걱정하지 마시고…" 하이브 대표, 임직원들에 보낸 사내 메일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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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의 테두리 안에서 후속 절차에 나설 계획"
30일 오후 박 대표는 사내 메일을 통해 “오늘 어도어 대표 해임에 대한 주주 의결권 행사금지 가처분 결정이 이루어졌다”며 “회사는 법원의 주문에 따를 것”이라고 밝혔다. 또 “법원이 이번 결정에서 ‘민희진 대표가 뉴진스를 데리고 하이브의 지배 범위를 이탈하거나 하이브를 압박하여 하이브가 보유한 어도어 지분을 팔게 만듦으로써 어도어에 대한 하이브의 지배력을 약화시키고 민희진 대표가 어도어를 독립적으로 지배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였던 것은 분명하다’고 명시한 만큼 법의 테두리 안에서 후속 절차에 나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지금까지 회사를 믿고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 계시는 구성원 여러분들의 노고가 헛되지 않도록 회사가 할 수 있는 최선의 조치를 계획대로 실행해 가겠다”라며 “구성원 여러분께서는 걱정하지 마시고 흔들림 없이 업무에 임해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그는 “우리 구성원들이 혼신을 다해 이뤄온 IP의 가치, 업무의 성과들이 훼손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 관련기사 ◀ ☞ “걱정하지 마시고..” 하이브 대표, 임직원들에 보낸 사내 메일 내용 ☞ “물속으로 잡아끌더라”…화성서 잡힌 ‘1m 물고기, 정체는? ☞ 장위안 사과문 올렸지만…中누리꾼은 “한국인들 안부끄럽냐?” ☞ “아이 둘인데 남편은 술·성매매”…아내의 호소, 법륜스님 해답은? ☞ 혼전임신 했는데 “딴 여자 생겼어, 낙태해”...파국[사랑과전쟁] [바이오 성공 투자 1%를 위한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김연서 yons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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