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1200억 규모 자사주 소각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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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구 SK서린사옥 전경. 사진=SK그룹
[데일리한국 김소미 기자] SK㈜는 30일 이사회를 열고 지난해 매입한 자기주식 69만5626주 전량 소각을 의결했다고 공시했다. 이같은 결정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것이다. 매입가 기준 1198억원 규모로, 현재 시가총액약 11조5727억원의 1% 수준이다. 앞서 SK㈜는 2022년 3월 주주총회를 통해 2025년까지 매년 시가총액 1%에 해당하는 자사주를 매입, 소각까지 검토하겠다는 주주환원책을 발표한 바 있다. Copyright ⓒ 데일리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소미 기자 ksm@hankooki.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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