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銀, 리브 Next 앱에 한국사 매일 퀴즈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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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국민은행
[데일리임팩트 김병주 기자]KB국민은행은 리브 Next 내 교육 특화 콘텐츠로 한국사 매일 퀴즈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31일 밝혔다. KB국민은행은 큰별쌤 최태성 역사 커뮤니케이터와 콘텐츠 제휴 계약을 체결하고 리브 Next에 매일 한국사 퀴즈 1문제를 출제한다. 리브 Next 회원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한국사 매일 퀴즈는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한국사를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방식으로 구현됐다. 고객은 KB금융그룹의 캐릭터인스타프렌즈비비·라무·아거·콜리·키키 가운데 하나를 선택해 퀴즈에 참여하고 매주 수요일 열리는 승급전에서 캐릭터 레벨을 높일 수 있다. 캐릭터 레벨에 조선시대 품계 제도1품~9품을 활용해 흥미 요소를 더했으며, 레벨에 따라 캐릭터 디자인이 변화해 성장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또, KB국민은행은 한국사 매일 퀴즈와 연계한 기부금도 조성한다. 고객이 참여한 퀴즈 문제 수당 10원씩 적립해 사단법인 한국해비타트 등 다양한 기부처를 대상으로 매 분기별 기부금을 전달한다. 기부금은 독립유공자 후손 집짓기 사업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서비스에 참여한 최태성 역사 커뮤니케이터는 누적 수강생 700만 명이 넘는 대한민국 대표 한국사 강사다. 교육과 방송, 저서 등 다양한 분야에 폭넓게 활동하며 우리 역사를 널리 전파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데일리임팩트에 "한국사는 대학수학능력평가뿐만 아니라 공무원 시험·교직 임용·공공기관 취업 등 활용도가 높은 지식으로 다양한 연령층의 고객들에게 우리 역사를 쉽고 재밌게 전달하고자 이번 콘텐츠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유익하고 참신한 서비스로 새로운 고객 경험을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데일리임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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