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피젠-몽고메리 카운티 기술개발 유치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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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약식은 2024 BIO KOREA 참석을 위해 서울을 방문한 몽고메리카운티의 마크 엘리치Marc Elrich, 카운티 이그제큐티브와 주디 코스텔로Judy Costello, 몽고메리카운티 특별 프로젝트 매니저, 매튜 리matthew Lee, 몽고메리카운티 경제개발공사 이사 겸 메릴랜드 주기술개발공사 이사, 톰킨스Bill Tompkins, 몽고메리카운티 경제개발공사 대표 등과 ㈜래피젠 관계자들이 모여 진행되었다. 협약에 따라 몽고메리카운티는 ㈜래피젠과 협력하여 카운티 내 바이오 기업 및 인프라 정보를 공유하고 보건산업체의 연구개발과 기술이전, 인허가 지원을 통해 카운티내 보건산업체의 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다. 특히 ㈜래피젠과 몽고메리카운티의 사업 협력은 K-진단의 미국 진출 성공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는데, ㈜래피젠 박재구 대표는 체결식에서 "FDA, NIH 등 보건산업 관련 미국 연방정부, 미국 국립보건연구원 및 바이오벤처기업이 집적해 있는 몽고메리 카운티와의 업무협약 체결은 국내 보건산업체의 미국 진출에 교두보를 마련했다는 차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몽고메리카운티에도 더 다양하고 경쟁력 있는 보건산업체의 원활한 유입과 합리적인 배치를 통해 미국 내에서도 손꼽히는 발전을 이룩하길 기대하고, 이를 위해 ㈜래피젠은 몽고메리카운티와 함께 더 큰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미국 몽고메리카운티는 미국 메릴랜드 주에 속하며 워싱턴 D.C 생활권에 속해있다. 또한, 미국 식품의약국FDA, 미국 국립보건연구원NIH, 미국 국립표준기술연구소NIST 등 주요 바이오 분야 정부 기관, 300여개의 첨단바이오 연구기관 및 바이오벤처가 집적해 있다. 안충기 기자 newnew9@joongang.co.kr [J-Hot] ▶ 인싸 부장도 포기한 소심男…LG 사장 된 비결 ▶ 김호중은 운전석, 길은 조수석…그날 CCTV 깜짝 ▶ ADHD가 SKY 갔다…전교 1등 만든 뜻밖 한마디 ▶ "성관계 짜증나서…" 계곡살인 이은해 충격 발언 ▶ "포르노 보는 것 같았다"…마돈나 콘서트서 무슨 일 ▶ 중앙일보 / 페이스북 친구추가 ▶ 넌 뉴스를 찾아봐? 난 뉴스가 찾아와! ⓒ중앙일보https://www.joongang.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안충기 newnew9@joongan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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