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삼성호암상 시상식 참석하는 이재용 회장과 삼성 사장단
페이지 정보
본문
아시아투데이 정문경 기자 =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31일 오후 서울 삼성호암상 시상식에 참석했다. 시상식이 시작하기 전 현대 제네시스를 타고 모습을 드러낸 이재용 회장은 신라호텔 로비로 입장해 2층 시상식 장으로 들어갔다. 모친 홍라희 전 삼성미술과 리움 관장과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등 가족들은 참석하지 않았다. 이 회장은 2022년부터 3년 연속 시상식에 참석해 수상자와 가족을 격려하며 선대의 인재 제일 철학을 계승하고 사회와 함께 성장하고자 하는 동행 의지를 보여주고 있다. 또한 이 회장은 삼성호암상 운영, 학술 및 연구사업지원 등의 사업을 전개해 나가는 호암재단에 2021년부터 3년째 개인 기부를 이어가며 각별한 관심을 쏟고 있다. 이날 시상식에는 한종희 부회장, 전영현 DS반도체부문장부회장, 노태문 MX사업부장, 이정배 메모리사업부장, 최시영 파운드리사업부장, 경계현 미래사업기회단장 사장, 김기남 상임고문, 최주선 삼성디스플레이 사장, 장덕현 삼성전기 사장, 존림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장, 오세철 삼성물산 사장, 홍원학 삼성생명 사장 등 삼성 사장단 50여명이 참석했다. ⓒ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 ▶ 대통령실, 종부세 폐지 검토… "없애는 게 바람직" ▶ 2038년까지 원전 3기 추가 건설…무탄소전원 비중 70% ▶ [속보] 尹, 민주유공자법 등 野강행 4개 법안 거부권 행사 ▶ 창덕궁 산책, 첫 전투기 호위…尹, UAE대통령 특급 예우 정문경 hmmk0108@gmail.com |
관련링크
- 이전글에너지엑스, 한양대 탄소중립스마트건축센터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업무... 24.05.31
- 다음글이강욱 SK하이닉스 부사장 韓최초 IEEE 전자제조기술상 24.05.31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