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안 사" 전국 미분양 10.8% 늘었다…악성도 9개월 째 증가
페이지 정보
본문
국토부 제공
수도권은 1만 4655가구로 전월1만 1977가구 대비 22.4%2678가구, 지방은 5만 7342가구로 전월5만 2987가구 대비 8.2%4355가구 증가했다. 악성 미분양으로 분류되는 준공후 미분양은 1만 2968가구로 전월1만 2194가구 대비 6.3%774가구 늘었다. 서울은 1.8% 증가하며 499가구를 기록했다. 4월 주택 인허가는 2만 7924가구로 전월 대비 8.1% 증가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1만 1277가구로 전월 대비 8.2%, 지방은 1만 6647가구로 8.0% 늘었다. 유형별로는 아파트가 2만 4629가구로 8.8%, 비아파트는 3295가구로 3.2% 증가했다. 착공은 4만 3838가구로 288.3% 늘었다. 수도권은 2만 9092가구로 전월 대비 262.5%, 지방은 1만 4746가구로 전월 대비 351.6% 증가했다. 유형별로 아파트 착공은 4만 166가구로 전월 대비 388.0%, 비아파트는 3672가구로 전월 대비 20.0% 늘었다. 분양승인 물량은 2만 7973가구로 전월 대비 912.0% 증가했다. 지역별로 보면 수도권이 8113가구로 917.9%, 지방은 1만 9860가구로 909.7% 상승했다. 유형별로 일반분양은 전월 대비 1865.3%, 임대주택은 전월 대비 86.6%, 조합원분은 전월 대비 1104.1% 증가했다. 준공입주은 2만 9046가구로 전월 대비 41.5% 감소했다. 수도권 준공은 1만 286가구로 전월 대비 44.3%, 지방은 1만 8760가구로 전월 대비 39.9% 줄었다. 유형별로 아파트 준공은 2만 5538가구로 전월 대비 45.1% 감소한 반면, 비아파트는 3508가구로 전월 대비 13.5% 증가했다. 국토부 관계자는 "PF 보증 확대 등 정책 효과 등으로 인해 착공과 분양이 전년 동기 대비 증가하였다"며 “다만 미분양은 분양물량이 늘어남에 따라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최근 CR리츠 미분양 매입을 위한 사전 수요조사 결과 업계의 관심이 높았던 만큼, 앞으로도 주택공급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원 과제들을 지속 발굴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국토부 제공
|
관련링크
- 이전글치킨값 올린다더니…"이런 건 처음" BBQ 가맹점주들 당혹 24.05.31
- 다음글[속보] 미 4월 근원 PCE 전년비 2.8%, 전월비 0.2%….예상부합 24.05.31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