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인화 포스코 회장, 8년만에 해외 경제사절단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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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삼성·SK·LG 총수 등과 중앙亞 3국 방문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이 주요 대기업 총수들과 함께 해외 경제사절단으로 참여한다. 31일 재계에 따르면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이 중앙아시아 3개국을 방문하는 민간 경제사절단에 이름을 올리는 것으로 전해진다. 코트라KOTRA·대한상공회의소·한국무역협회는 오는 6월로 예정된 투르크메니스탄·카자흐스탄·우즈베키스탄 등 중앙아시아 주요 국가 방문을 앞두고 경제 사절단을 꾸리고 있다. 포스코그룹 회장이 경제단체가 꾸린 경제사절단으로서 해외를 방문하는 것은 2016년 5월 이란 방문 이후 8년 만이다. 이번 중앙아시아 경제사절단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구광모 회장 등 주요 대기업 총수들도 참가를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자산 순위 5위 대기업집단인 포스코 그룹을 이끄는 장 회장은 취임 직후 국내 주요 재계 행사에 참석하며 주요 대기업 총수들과 호흡을 맞추고 있다. 지난 23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중소기업인대회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등과 함께 참석했다. ▶ 공무원도 제쳤다…청소년이 가장 선호하는 직장 1위 ‘대기업’ ▶ “수천억 물량 미리 팔아버리자”...7월 앞두고 주가폭락 주의보 ▶ “지옥같은 경험과 연결”…강형욱 아내 만났다는 물류회사 대표 ‘대반전’ ▶ “호중이 잡혀갔는데, 지금 공연해야돼?”…임영웅까지 건드린 어긋난 팬심 ▶ 췌장암 정말 무서웠는데…하버드대 “고지혈증 치료제 스타틴, 암 억제 효과” [ⓒ 매일경제 amp;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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