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가드서비스, 무료 법률상담 서비스 출시…채권 회수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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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이두리 기자] 모바일 차용증 서비스를 제공하는 머니가드서비스대표 문문규가 채권 회수에 어려움을 겪는 고객들을 위해 무료 법률상담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머니가드서비스의 무료 법률상담 서비스는 채권을 회수하지 못한 고객의 재산권을 보호하고 권리를 되찾겠다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금전거래 과정에서 발생한 채무불이행 채권과 관련, 법률 전문가변호사 등와 1대1 무료 상담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효과적 회수 방안을 제시한다. 머니가드서비스는 앱애플리케이션 메인 화면 상단에 무료 상담 신청 메뉴를 개설, 무료 법률상담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도록 했다. 간단한 정보만 입력하면 1분 만에 접수가 완료된다. 고객이 원하는 시간과 방법으로 법률 상담이 가능하다. 법률 전문가가 직접 상황을 파악해 조언하며 요청 시 소송 및 후속 조치까지도 진행할 수 있다. 문문규 머니가드서비스 대표는 "돈을 빌려주고 제때 돌려받지 못해 어려움을 겪는 고객을 위해 무료 법률상담 서비스를 마련했다"며 "법률 전문가와 상담을 통해 답답함을 해소하고 채권 회수에 실질적 도움을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머니가드서비스 측은 채무자의 변제가 어려운 상황이라면 채무상환 이행 일정을 조정하거나 분할상환 등의 방안을 채권자에게 제안하고, 이를 증빙할 수 있는 머니가드서비스 차용증을 남기는 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조언했다. 업체 관계자는 "머니가드서비스는 모바일 차용증을 통해 금전 거래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예방하는 것에 그치지 않겠다"며 "이미 발생한 분쟁에 관해서도 현실적 대안을 제시하는 등 후속 조치로 문제 해결을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머니가드서비스는 최근 앱 3.0 개편과 함께 서비스 고도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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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두리 기자 ldr5683@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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