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기 신도시 재건축 집값 불붙었다…10평 호가 "8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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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기 신도시 정비 선도지구 선정계획을 발표한 22일 오후 경기 성남시 분당구에 아파트들이 밀집해 있다. 2024.5.22/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부동산원 관계자는 "성남 분당구는 서현동, 정자동 위주로 가격 상승세가 두드러졌다"고 설명했다. 이들 지역은 정부가 추진 중인 신도시 재건축 사업의 최대 수혜지로 꼽히는 곳들이다. 대표적으로 유력 선도지구 중 한 곳인 서현동 시범단지총 7769가구 규모에 속한 시범한양2419가구 164.18㎡전용 49.66평의 최근 시세는 19억 5000만 원으로 직전 실거래가18억 원·10층 대비 1억 5000만 원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35.1㎡전용 10.61평의 매도 호가는 최대 8억 원으로 지난 21일 거래된 6억 8000만 원15층 대비 17.6%1억 2000만 원나 급등했다. 바로 옆 양지5단지한양1430가구 역시 48.51㎡전용 14.67평 시세가 10억 원으로 직전 거래가9억 원 보다 1억 원이 올랐다.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아파트단지 일대. 모습 2019.5.12/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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