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부장 투자연계형 사업에 민간투자 7848억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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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산업통상자원부는 올해 216개 소부장 기업이 소재·부품·장비 투자연계형 사업을 통해 7848억 원을 투자 유치 받았다고 2일 밝혔다. 지난해3985억 원 대비 2배 증가한 수치로 역대 최고금액이다. 투자연계형 사업은 민간 투자기관의 선행 투자에 대해 정부가 연구개발Ramp;D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민간투자 유치를 위해 설명회, 벤처캐피털 매칭 행사 등과 IR컨설팅도 지원된다. 올해부터 민간 투자금 100억 원 이상을 유치한 기업에 대해서는 정부도 사업화 지원 연구개발Ramp;D이 기존보다 2배 많은 50억 원으로 증액된다. 이에 24개 기업이 100억 원 이상의 대규모 투자유치를 기록하는 등 총 규모는 3650억 원을 기록했다. 별도 트랙 신설 전인 23년도에 비해 기업 수는 8배3개→24개 사, 투자유치금액은 11배330억 원→3650억 원 증가했다. 기술 분야별로는 기계·소재 1765억 원, 전기·전자 2972억 원, 바이오·의료 1616억 원으로 집계됐다. 100억 원 이상 투자의 81%는 반도체, 미래 모빌리티, 첨단바이오 등 미래 첨단산업 분야로 집중됐다. leeyb@fnnews.com 이유범 기자 Copyright?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파이낸셜뉴스 핫뉴스] → "엄마가 아빠 잘 때 삼촌하고 옷 벗고.." 가족여행서 벌어진 일 → MBC 김대호 아나운서, 연봉 공개 "14년차 차장, 받는 돈은..." → 김호중 CCTV 공개 파장…조수석에서 내린 뜻밖의 인물 → 김동현 "코인 사려고 한남더힐 팔았는데..." 안타까운 고백 → "그날 오빠와 성관계를..." ‘계곡살인’ 이은해, 반전 해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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