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픽] 여름에 더 좋은 달빛화담 수원 화성행궁 야간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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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의 자랑 화성행궁은 낮에도 아름답지만 밤이면 더욱 매력적으로 변한다. 화성행궁이 10월27일까지 달빛화담이라는 예쁜 이름으로 야간 개장을 진행한다. 한국관광공사가 황홀한 야간 산책, 달빛화담 코스를 소개했다. 화성행궁은 수원에서 가장 사랑받는 관광 명소다. 주변에 수원화성과 성곽길, 방화수류정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있어 주말 데이트 코스나 가족 나들이로 방문하기 좋다. 평소에는 낮에만 개방하지만 야간 개장 시즌에는 갖은 조명 시설로 멋진 경관을 뽐내 특별한 추억을 선물한다. 올해 야간 개장은 행궁의 2단계 복원을 축하하는 의미를 담아 <달빛화담, 花談> 시즌2 : 연향宴享이라는 콘셉트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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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해설사의 특별해설 프로그램
━ 해가 진 뒤 내부로 입장하면 바닥부터 화려한 미디어 아트가 펼쳐진다. 귀여운 토끼, 달, 연꽃 모양의 포토존이 조성되어 있어 예쁜 사진을 찍기에도 좋다. 달 포토존 위쪽으로 올라가면 숲길 산책로가 있는데 이곳에도 아름다운 불빛 미디어 아트가 펼쳐져 신비로운 숲속을 거니는 듯한 기분이 든다. 야간 개장 기간에는 문화관광해설사의 특별해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저녁 6시10분, 7시10분, 8시10분 총 3번 운영되며 현장에서 신청한 후 이용할 수 있으니 참고하자. 야간 개장은 주말금~일요일에만 운영한다. 개방 시간은 저녁 6시부터 밤 9시30분까지이며 입장 마감은 밤 9시다. 주차는 화성행궁 주차장, 연무대 주차장, 화홍문 주차장, 연무동 공영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다. 입장 요금은 성인 1500원, 청소년 1000원, 어린이 7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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