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스크 본업 복귀 기대감에 테슬라 급등…시간외서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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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폴리티코, 머스크 본업 복귀 가능성 보도
- 백악관은 즉각 부인…지난 1분기 36%↓
- 정규장서 5% 올랐지만 시간외서 -8%
- 백악관은 즉각 부인…지난 1분기 36%↓
- 정규장서 5% 올랐지만 시간외서 -8%
[이데일리 김윤지 기자] 미국 전기차 업체 테슬라가 2일현지시간 정규장에서 5%대 상승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자신의 내각을 포함한 측근들에게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앞으로 몇 주 안에 정부효율부DOGE 수장 역할을 그만두고 자신의 사업에 복귀할 것이라고 말했다는 보도 여파로 풀이된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의 상호관세 발표 여파로 시간외 거래서 8% 넘게 하락했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테슬라는 전거래일 대비 5.33% 상승한 282.76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미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여전히 머스크 CEO와 그가 이끄는 DOGE 프로젝트에 만족하고 있지만, 최근 며칠 간 두 사람은 머스크 CEO가 자신의 사업으로 복귀하고 보조적인 역할로 전환할 시점이 됐다고 판단했다고 측근에 전했다.
머스크 CEO가 트럼프 정부에서 퇴장하는 것은 그의 ‘특별 정부 직원special government employee’ 신분이 종료되는 시점과 맞물릴 것으로 보인다. 이 신분은 일정 기간 동안 윤리 및 이해충돌 규정에서 일부 면제받을 수 있는 지위로, 130일의 유예 기간은 5월 말이나 6월 초에 만료될 예정이다.
지난해 11월 미국 대선 이후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의 정치적 영향력 확대 기대감으로 테슬라 주가는 고공행진했다. 올해 1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취임 이후 주가는 하락세로 돌아서 지난 1분기 동안 30% 넘게 하락했다. 유럽 등에서의 판매 부진, 비야디BYD 등 경쟁 심화로 인한 중국에서의 점유율 축소,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정책으로 인한 자동차 시장의 불확실성, 모델Y 리프레시 모델에 대한 예상보다 약한 수요 등이 원인으로 작용했다. 트럼프 2기 행정부 실세로 부상한 머스크 CEO가 DOGE를 이끌면서 연방 정부 감축을 주도, 테슬라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 반감이 확대된 것도 영향을 줬다.
머스크 CEO는 이에 대해 지난 30일 위스콘신주에서 열린 타운홀 행사에서 “테슬라 주식이 거의 절반으로 떨어졌다”면서 “내가 말하고자 하는 바DOGE 활동는 정말 비싼 일”이라며 주가 하락에 대한 입장을 직접 밝혔다. 그는 그러면서도 “장기적으로 나는 테슬라 주식이 잘될 것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아마도 지금이 매수 기회다”라고 부연했다.
다만 폴리티코 등의 보도에 대해 백악관은 즉각적으로 강하게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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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뉴욕증시에서 테슬라는 전거래일 대비 5.33% 상승한 282.76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미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여전히 머스크 CEO와 그가 이끄는 DOGE 프로젝트에 만족하고 있지만, 최근 며칠 간 두 사람은 머스크 CEO가 자신의 사업으로 복귀하고 보조적인 역할로 전환할 시점이 됐다고 판단했다고 측근에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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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1월 미국 대선 이후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의 정치적 영향력 확대 기대감으로 테슬라 주가는 고공행진했다. 올해 1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취임 이후 주가는 하락세로 돌아서 지난 1분기 동안 30% 넘게 하락했다. 유럽 등에서의 판매 부진, 비야디BYD 등 경쟁 심화로 인한 중국에서의 점유율 축소,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정책으로 인한 자동차 시장의 불확실성, 모델Y 리프레시 모델에 대한 예상보다 약한 수요 등이 원인으로 작용했다. 트럼프 2기 행정부 실세로 부상한 머스크 CEO가 DOGE를 이끌면서 연방 정부 감축을 주도, 테슬라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 반감이 확대된 것도 영향을 줬다.
머스크 CEO는 이에 대해 지난 30일 위스콘신주에서 열린 타운홀 행사에서 “테슬라 주식이 거의 절반으로 떨어졌다”면서 “내가 말하고자 하는 바DOGE 활동는 정말 비싼 일”이라며 주가 하락에 대한 입장을 직접 밝혔다. 그는 그러면서도 “장기적으로 나는 테슬라 주식이 잘될 것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아마도 지금이 매수 기회다”라고 부연했다.
다만 폴리티코 등의 보도에 대해 백악관은 즉각적으로 강하게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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