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계엄령 대가, 5100만 국민이 할부로 지불할 것" 美 포브스 평가 > 경제기사 | econom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경제기사 | economics

"尹 계엄령 대가, 5100만 국민이 할부로 지불할 것" 美 포브스 평가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15회 작성일 24-12-08 08:48

본문

"코리아 디스카운트’ 옳다는 걸 증명"
포브스, 한국 경제에 미칠 영향 분석


출처=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출처=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파이낸셜뉴스] 미국의 유력 경제 매체 포브스가 이번 비상계엄 사태에 대해 윤석열 대통령이 몸소 ‘코리아 디스카운트한국 증시 저평가’를 입증했다며 “윤 대통령의 이기적인 계엄령 사태에 대한 대가는 한국의 5100만 국민들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분할해 지불하게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6일현지시간 포브스는 계엄사태가 한국 경제에 미칠 영향을 분석하며 “윤 대통령이 ‘코리아 디스카운트’를 주장하는 투자자들이 옳다는 걸 보여줬다”라고 지적했다.


또한 “이번 계엄 사태가 한국의 과거 군부 통치 시절을 상기시켰다”라며 ‘계엄 사태가 한국 경제에 미친 영향은 제한적’이라는 최상목 경제부총리의 의견에 대해 “중국의 경제둔화, 미국의 정권교체 등 어려운 상황에 직면한 한국이 이번 계엄 사태로 정치적 마비 상태에 적절히 대응할 수 없을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라고 꼬집었다.

포브스는 윤 대통령이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는 고질적인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는 데도 실패했다는 점도 지적하고 나섰다. 포브스는 “윤 대통령은 성 불평등을 해소하거나, 이미 세계 최저 수준인 출산율 하락을 막거나, 수출에 대한 경제의 과도한 성장 의존도를 낮추는 데 주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라며 “매우 불확실한 내년을 맞이하기에 충분히 나쁜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코리아디스카운트 #포브스 #윤석열 #비상계엄

bng@fnnews.com 김희선 기자

Copyrightⓒ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파이낸셜뉴스 핫뉴스]

탄핵 찬성 결심한 한동훈, 尹 만난 직후 "제 판단을.." 반전
이혼 황정음, 9년 사귄 김용준 향해 "열렬히 사랑해서.." 고백
"정우성 실제 여친, 카톡 속 유부녀 회계사 아니라.." 뜻밖
오늘 밤이 위험하다 이재명 의미심장 예언 "尹 어법 보면.."
남편 심각한 성욕 폭로한 7번째 출산 아내 "시댁 가서도.."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2,002
어제
2,004
최대
3,806
전체
763,501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