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2024년에 계엄 전개…충격 받았다"
페이지 정보
본문
|
2024 노벨문학상 수상자인 한강 작가가 6일현지시간 스웨덴 스톡홀름 노벨상박물관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연합] |
[헤럴드경제=홍태화 기자] 올해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작가 한강은 6일현지시간 비상 계엄 사태와 관련해 “충격을 받고 뉴스를 보고 있다”고 말했다.
한강은 이날 스웨덴 스톡홀롬에서 열린 노벨문학상 수상 기념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지난 며칠 동안 아마 많은 한국분들이 그랬을텐데, 2024년에 계엄상황이 전개된 것에 충격을 받았다”며 이같이 밝혔다.
[ 인기기사 ]
▶ 라면 끓일 때 수돗물 vs 생수…국민 66%가 ‘이것’ 선택했다
관련링크
- 이전글신한證 "롯데정밀화학, 그룹 유동성 리스크 부각···목표가 하향" 24.12.06
- 다음글제주 대신 오만 갈치…이상기후에 산지가 바뀐다 24.12.06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