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단체 "캡슐커피도 카페인 함량 표시해야" > 경제기사 | natenews rank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뒤로가기 경제기사 | natenews rank

소비자단체 "캡슐커피도 카페인 함량 표시해야"

페이지 정보

작성자 수집기 작성일 25-03-07 05:56 조회 14 댓글 0

본문

지원하지 않는 브라우저로 접근하셨습니다.
Internet Explorer 10 이상으로 업데이트 해주시거나, 최신 버전의 Chrome에서 정상적으로 이용이 가능합니다.

디카페인 캡슐커피에도 카페인 함량 표기가 필요하다는 소비자단체 주장이 나왔습니다.

부산소비자단체협의회가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캡슐커피 15개 제품에 대한 소비자인식을 조사한 결과 74%는 카페인 제거율이 97% 이상인 커피를 디카페인으로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현재 우리나라에선 카페인 함량을 90% 이상 제거한 경우 디카페인 표시가 가능합니다.


이에 단체는 디카페인 캡슐커피 카페인 함량 표기로 소비자의 알 권리를 충족시키고, 동시에 디카페인 커피의 카페인 제거율 기준도 소비자 인식과 외국 기준을 참작해 조정할 필요가 있다고 제언했습니다.

임혜준기자

#캡슐커피 #디카페인 #카페인 #소비자단체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임혜준junelim@yna.co.kr

[이 시각 많이 본 기사]
울산 택시사고로 운전자 등 70대 3명 사망…2명 중상
홈플러스 상거래 채권 지급 재개…"순차적으로 전액 변제"
김성훈 구속영장 심의위 개최…영장 반려 적정성 검토
포천 폭탄 사고 목격자 "전쟁터 느낌…합동훈련 인지 못해"
여성 군무원 살해하고 시신 훼손…육군 장교 출신 양광준 무기징역 구형
극우 성향 탄핵반대 집회 잇따라 참가 창원시의장 윤리위 회부
대금 미지급 불안감 확산…홈플러스 납품 중단 잇따라
소비자단체 "디카페인 캡슐커피도 카페인 함량 표시 필요"
엑셀방송 운영자 등 세무조사…"사이버 룸살롱으로 100억원대 수익"
필리핀에 이틀 넘게 발 묶였던 여행객들 제주 귀국…"입학식 놓쳐"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