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오페, 비타민C 엑스퍼트 2종 출시 > 경제기사 | economics

▲ 비타민C 엑스퍼트 40%, 25% 사진=아이오페 제공

[메디컬투데이=최유진 기자] 아이오페가 비타민C 엑스퍼트 제품군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신제품은 비타민C 엑스퍼트 40% 마스크 컨센트레이트와 비타민C 엑스퍼트 25% 항산화 토닝 앰플로 구성돼 있으며, 아모레퍼시픽 역대 최고 함량의 비타민C를 담았다.


아이오페는 1998년 첫 출시된 비타젠 화이트 이후로 꾸준히 피부 브라이트닝 연구를 진행해 왔다. 그 결과, 이번 신제품에서는 축척해 온 연구 기술력을 바탕으로 비타민C 함량이 높을수록 피부 흡수량도 늘어난다는 것을 발견해 개발하게 됐다고 밝혔다.

특히, 비타민C 엑스퍼트 40% 마스크 컨센트레이트는 인체 적용 시험에서 단 7일 만에 기미, 잡티와 같은 피부 노화 징후를 개선하는 효과를 보였다. 또한, 최대 400시간 동안 항산화 지속 효과를 제공하며, 물 없이 안정화된 워터리스 포뮬러로 개봉 후에도 성분의 안정성을 유지해 개봉 후 1년간 사용이 가능하고 특수 튜브용기를 적용해 내부로 공기가 들어가지 않는다.

한편, 비타민C 엑스퍼트 25% 항산화 토닝 앰플은 아침과 저녁으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액상형 제품이다. 이 제품은 글루타치온과 페룰릭애씨드 등 다양한 항산화 성분을 포함하고 있어 산뜻한 사용감을 제공하며 강력한 효능을 발휘한다.

아이오페의 비타민C 엑스퍼트 신제품은 3월부터 아모레몰과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에서 먼저 만나볼 수 있으며 이후 전국 아리따움 매장 및 다양한 온라인 채널에서도 판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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