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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 관리 홈플러스, 협력업체 납품 중단…"신뢰 회복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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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16회 작성일 25-03-07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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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금 지급 우려에 식품·가전업체 잇단 공급 중단…홈플러스 "자금 확보, 채권 지급 문제없다"
프라임경제 홈플러스가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에 돌입하면서 주요 협력업체들의 납품 중단이 잇따르고 있다. 식품,가전업체들은 대금 지급 지연에 대한 우려로 선제적 대응에 나서고 있으며, 홈플러스는 가용자금과 대금 정산 계획을 발표하며 협력사들의 신뢰 회복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6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웰푸드280360는 제과,빙과 등 전 제품의 공급을, 롯데칠성음료005300는 칠성사이다와 밀키스 등 음료 제품군의 공급을 한시적으로 중단했다.
동서식품026960도 커피믹스 맥심, 인스턴트 원두커피 카누 등 주요 제품의 홈플러스 납품을 중단했다.
삼양식품003230도 홈플러스가 기업 회생 이후 물품 대금 지급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밝히지 않고 있다며 라면 제품 납품 중단을 결정했다.
오뚜기007310도 현재 제품 납품을 중단한 상태로 추후 홈플러스 조치내용에 따라 재개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법정 관리 홈플러스, 협력업체 납품 중단…amp;quot;신뢰 회복 총력amp;quot;
추가 공급이 멈춤에 따라 현재 홈플러스 매장에 남아있는 이들 업체들의 제품이 동나면 결품 상태가 이어지게 된다.
CJ제일제당097950,대상001680,농심004370 등은 상황을 면밀히 살피며 신중한 입장을 보이고 있다.
빙그레005180 역시 현재 납품 중단 여부를 검토 중이며, 남양유업003920과 매일유업267980 등 유업계도 동향을 주시하고 있다.
가전업계에서도 움직임이 감지된다. LG전자066570는 홈플러스에 대한 제품 출하를 일시 정지했으며, 삼성전자005930도 공급 중단 여부를 검토 중이다.
생활용품업계도 상황이 다르지 않다. 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 애경산업은 아직 납품 중단을 결정하지 않았지만 세 곳 모두 담당 부서에서 대응 방안을 검토 중이다. 이밖에 일부 중소 납품업체들이 공급을 중단하는 사례도 속속 나오고 있다.
이들 업체들은 홈플러스가 협력사 대금지급 관련 계획을 밝히지 않은 점을 문제로 지적했다. 현재로선 납품 재개 시기도 미정이다.
이밖에도 신라면세점과 CJ푸드빌, 아웃백, HDC아이파크몰 등이 홈플러스 상품권 결제를 금지했다. 홈플러스에 따르면 현재 상품권 미사용 잔액은 400~500억 대 수준으로, 96% 이상이 홈플러스 매장에서 사용되고 있다.
업체들이 홈플러스 납품을 중단한 배경에는 대금 지급이 지연될 가능성이 크다는 우려가 자리 잡고 있다. 지난해 위메프,티몬 사태처럼 납품업체들이 정산을 받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는 점에서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는 분석이다.
실제로 홈플러스는 지난해 말 단기 유동성 확보에 차질을 빚으면서 협력사 대금을 1~2개월 늦게 정산하는 조치를 취했다. 이 과정에서 약 3500억원 규모의 대금이 미뤄졌으며, 이에 따른 지연이자 지급이 이뤄졌다.
홈플러스는 협력업체들의 납품 중단이 확산하자 수습에 나섰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현재 가용 현금 잔고가 3090억원이며, 3월 한 달 동안 영업활동을 통해 3000억원 이상의 현금이 유입될 예정"이라며 "총 6000억원 이상의 자금이 확보돼 있다. 일반 상거래 채권 지급에는 전혀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이어 "6일부터 일반 상거래 채권에 대한 지급을 재개했으며, 순차적으로 전액 변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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