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M 신임 대표에 최원혁 전 LX판토스 사장 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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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노희준 기자] 국내 최대 컨테이너 선사 HMM011200구 현대상선의 새 수장에 최원혁 전 LX판토스 대표이사 사장이 내정됐다.
6일 해운업계에 따르면 산업은행과 한국해양진흥공사로 구성된 HMM 경영진 추천위원회는 지난달 말 복수의 후보자에 대한 면접을 거쳐 최 전 대표를 신임 최고경영자CEO 사장으로 추천했다.
HMM은 오는 7일 이사회를 열어 이달 말 예정된 정기 주주총회에서 최 전 대표를 신임 대표로 상정하는 안건을 처리할 계획이다.
최 전 대표는 주총에서 CEO로 선임될 경우 2년간의 임기를 수행하게 된다.
최 전 대표는 CJ대한통운 부사장을 거쳐 2015년부터 2023년까지 8년간 LX판토스전신인 판토스 포함를 이끌었다. 2019∼2023년에는 한국통합물류협회장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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