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어리석게 비트코인 판 바이든…美가상자산 중심지 만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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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악관 최초로 가상자산 서밋 개최
- "바이든 어리석게도 비트코인 팔았다. 좋은일 아냐"
- 베센트 "달러 기축통화 위해 스테이블 코인 사용"
- "바이든 어리석게도 비트코인 팔았다. 좋은일 아냐"
- 베센트 "달러 기축통화 위해 스테이블 코인 사용"
[뉴욕=이데일리 김상윤 특파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7일현지시간 “나는 미국을 세계의 비트코인 초강대국이자 가상자산의 중심지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며 “우리는 그 약속을 이행하기 위해 역사적인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날 백악관 최초로 ‘가상자산 서밋’을 주최한 자리에서 가상자산 리더들을 환영하며 “여러분 중 많은 분들이 이것을 위해 수년간 싸워왔다는 것을 알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비트코인 전략 준비금에 대해 “이것은 미국 재무부에 보관될 디지털 금의 가상 포트 녹스Fort Knox·재무부 금 보유고가 될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그는 정부가 가상자산에 대한 관료주의의 전쟁을 끝내기 위해 싸우고 있다고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비트코인의 전략 준비금Strategic Bitcoin Reserve을 신설하는 행정 명령에 서명했다. 다만 비트코인 전략준비금은 불법거래로 압수된 비트코인으로만 조달하도록 제한했다. 연방정부가 추가로 비트코인을 취득하지는 않는다는 의미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바이든 정부의 가상자산 정책을 비난했다. 그는 “미국 정부는 어리석게도 팔지 않았다면 수십억 달러의 가치가 있는 수만 개의 비트코인을 추가로 팔았다”며 “ 대부분 바이든 행정부 시절에 팔았습니다. 그리고 그것은 좋은 일이 아니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오늘부터 미국은 모든 비트코인 보유자가 잘 알고 있는 규칙을 따를 것”이라며 “‘비트코인을 절대 팔지 마세요’라는 문구는 그들이 가지고 있는 작은 문구다. 그게 맞는지 아닌지 모르겠다. 도대체 누가 옳은지 알겠냐”고 설명했다.
트럼프 대통령에 이어 페이팔 전 최고운영책임자COO 출신 억만장자이자 백악관 가상자산 및 인공지능AI 차르인 데이비드 색스는 “이 산업은 지난 4년 동안 기소와 박해를 받아온 산업”이라며 “그 기분을 당신보다 더 잘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며 트럼프 대통령을 옹호했다.
스콧 베센트 재무장관은 트럼프 행정부가 가상자산에 대한 ‘규제 무기화’를 종식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우리는 미국을 디지털 자산 전략에서 국가 간의 리더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미국이 이 사실을 인식하고 디지털 시대에 다른 국가들보다 앞서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했다.
그러면서 “미국 달러는 여전히 지배적인 기축 통화로 남을 것이며, 이를 위해 스테이블 코인을 사용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스테이블 코인은 미국 달러나 금 같은 자산에 가치를 고정시켜 가격 변동성을 최소화하도록 설계된 가상자산이다. 현재 가장 많이 사용되는 스테이블 코인들은 USDT테더, USDC써클, BUSD바이낸스USD 등으로, 대부분 1달러에 고정돼 있다. 트럼프 행정부가 스테이블 코인을 제도권 내에서 인정하고 규제를 완화한다면, 더 많은 기업과 금융기관이 스테이블 코인을 활용할 수 있고, 스테이블 코인을 통한 달러화 거래가 활성화되면서, 자연스럽게 미국 달러의 영향력이 확대될 수 있다는 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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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비트코인 전략 준비금에 대해 “이것은 미국 재무부에 보관될 디지털 금의 가상 포트 녹스Fort Knox·재무부 금 보유고가 될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그는 정부가 가상자산에 대한 관료주의의 전쟁을 끝내기 위해 싸우고 있다고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비트코인의 전략 준비금Strategic Bitcoin Reserve을 신설하는 행정 명령에 서명했다. 다만 비트코인 전략준비금은 불법거래로 압수된 비트코인으로만 조달하도록 제한했다. 연방정부가 추가로 비트코인을 취득하지는 않는다는 의미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바이든 정부의 가상자산 정책을 비난했다. 그는 “미국 정부는 어리석게도 팔지 않았다면 수십억 달러의 가치가 있는 수만 개의 비트코인을 추가로 팔았다”며 “ 대부분 바이든 행정부 시절에 팔았습니다. 그리고 그것은 좋은 일이 아니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오늘부터 미국은 모든 비트코인 보유자가 잘 알고 있는 규칙을 따를 것”이라며 “‘비트코인을 절대 팔지 마세요’라는 문구는 그들이 가지고 있는 작은 문구다. 그게 맞는지 아닌지 모르겠다. 도대체 누가 옳은지 알겠냐”고 설명했다.
트럼프 대통령에 이어 페이팔 전 최고운영책임자COO 출신 억만장자이자 백악관 가상자산 및 인공지능AI 차르인 데이비드 색스는 “이 산업은 지난 4년 동안 기소와 박해를 받아온 산업”이라며 “그 기분을 당신보다 더 잘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며 트럼프 대통령을 옹호했다.
스콧 베센트 재무장관은 트럼프 행정부가 가상자산에 대한 ‘규제 무기화’를 종식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우리는 미국을 디지털 자산 전략에서 국가 간의 리더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미국이 이 사실을 인식하고 디지털 시대에 다른 국가들보다 앞서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했다.
그러면서 “미국 달러는 여전히 지배적인 기축 통화로 남을 것이며, 이를 위해 스테이블 코인을 사용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스테이블 코인은 미국 달러나 금 같은 자산에 가치를 고정시켜 가격 변동성을 최소화하도록 설계된 가상자산이다. 현재 가장 많이 사용되는 스테이블 코인들은 USDT테더, USDC써클, BUSD바이낸스USD 등으로, 대부분 1달러에 고정돼 있다. 트럼프 행정부가 스테이블 코인을 제도권 내에서 인정하고 규제를 완화한다면, 더 많은 기업과 금융기관이 스테이블 코인을 활용할 수 있고, 스테이블 코인을 통한 달러화 거래가 활성화되면서, 자연스럽게 미국 달러의 영향력이 확대될 수 있다는 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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