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살예방협회, 미취업 청년 마음돌봄활동 모집 기간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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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사단법인 한국자살예방협회 제공
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사단법인 한국자살예방협회는 2025년 미취업 청년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마음돌봄활동 사업의 모집 기간을 ‘모집 인원 마감 시’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WE-R 청년이음: 내 어깨에 기대를 부제로 한다.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다양한 마음돌봄활동을 지원해 건강하고 균형 잡힌 삶을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 해당 사업은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으로 운영된다.
서울, 경기, 인천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만 34세 이하 미취업 청년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모집 인원은 30명이다. 활동 기간은 4월부터 12월까지며 대면 및 비대면 활동으로 진행된다.
대면 활동에는 오리엔테이션마음 돌봄 특강, 성격 유형 검사, 사업 안내과 성과보고회생명지킴이 교육, 마음 돌봄 특강, 이수증 수여 등가 포함된다.
비대면 활동으로는 △마음 건강 자가 진단내 마음 헤아려 봄, △비대면 맞춤형 교육청년 희망 아카데미, △셀프케어 키트를 활용한 마음 돌봄 활동YOU CAN DO KIT 등으로 운영된다.
참여를 원하는 청년은 신청서, 주민등록등본, 건강보험자격득실확인서 서류를 준비해 한국자살예방협회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협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alexe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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