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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좀 있는 사람이 팬티 그냥 입는다고?…큰일날 습관[한 장으로 보는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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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14회 작성일 25-03-08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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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에 무좀이 있는 사람이 팬티를 입을 때 발과 팬티가 닿지 않게 해야 한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바로 사타구니 무좀백선이 생기는 것을 막기 위해서인데요. 사타구니 무좀은 피부가 접히고 습기가 잘 차는 사타구니가 곰팡이에 감염되면서 생기는 피부 질환입니다.

사타구니 무좀은 곰팡이진균가 고온다습하고 환기가 잘 안되는 사타구니 부위를 감염시키며 생깁니다. 마른 사람보다 비만한 사람, 여성보다 남성에게 더 잘 발병합니다. 사타구니 무좀은 남성의 음낭, 엉덩이, 대퇴부까지 번지기도 합니다. 증상은 고온다습한 여름에 심해졌다가 겨울에 호전되는 양상을 띱니다. 발에 무좀이 있는 사람에게서 사타구니 무좀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팬티를 입으면서 발의 무좀균이 팬티에 묻고, 팬티가 사타구니와 닿으면서 사타구니를 감염시키는 경로 때문입니다.


증상으로는 사타구니나 허벅지 안쪽, 항문 부위의 가려움증이나 화끈거림이 있습니다. 감염 부위는 붉은색·황갈색·갈색을 띱니다. 부스럼이 생기거나 피부가 벗겨지고 갈라지기도 합니다. 무좀이 완치되더라도 오랫동안 색소 침착 상태가 이어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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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타구니가 갈색으로 침착됐다면 무좀을 의심해볼 수 있다. /그림=서울아산병원
사타구니 무좀은 직접 도말 검사로 진단합니다. 병변 부위에서 피부 각질을 채취한 후, 수산화칼슘KOH 용액을 떨어뜨려 각질을 녹이고, 현미경으로 곰팡이 균사를 직접 확인합니다. 또는 피부 각질을 곰팡이 배양 배지에 접종해 곰팡이가 성장하는지 확인하는 배양 검사로 확진합니다.

이 질환을 치료할 땐, 사타구니 주위의 습기를 없애고 항진균제를 바릅니다. 1~2주 정도 항진균제를 바르면 증상이 가라앉습니다. 피부 속에 숨은 곰팡이가 재발하는 것을 막으려면 항진균제를 2~3주 더 바릅니다. 사타구니를 물에 자주 닿게 하거나 뜨거운 물 샤워, 잦은 비누칠, 화학 제품의 사용, 환부의 때를 미는 행동은 피해야 합니다.

곰팡이는 습한 곳에서 잘 증식합니다. 따라서 사타구니에 땀이 차면 가능한 바로 샤워해 씻어내고 말려야 합니다. 팬티는 되도록 면 소재가 좋고, 헐렁한 크기가 좋습니다. 꽉 조이는 옷은 피해야 합니다. 팬티를 입을 땐 발끝을 발레리나처럼 세우거나 양말을 먼저 신는 등 발 무좀이 팬티에 닿지 않게 신경 써야 합니다.
글=정심교 기자 simkyo@mt.co.kr, 도움말=서울아산병원 건강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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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심교 기자 simky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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