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스마트폰, 인도 디왈리 축제 판매 1위 > 경제기사 | econom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경제기사 | economics

삼성 스마트폰, 인도 디왈리 축제 판매 1위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13회 작성일 24-12-06 18:10

본문

갤럭시 S23 FE 판매 성과
삼성전자 갤럭시 A16 LTE 그린 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 갤럭시 A16 LTE 그린 [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 스마트폰이 올해 인도 디왈리 축제 기간 가장 많이 판매된 것으로 나타났다.

6일 시장조사기관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올해 9월 24일부터 10월 24일까지 진행된 인도 디왈리 축제 기간에 삼성전자가 지난해에 이어 스마트폰 판매 점유율 1위를 차지했다. 디왈리는 힌두교도가 명절로 쇠는 축제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지난해보다 판매량이 3% 감소했지만, 다양한 가격대의 제품과 공격적인 프로모션 전략이 효과를 보였다"고 분석했다.


특히 프리미엄 스마트폰 분야에서는 삼성 갤럭시 S23 FE가 높은 판매 성과를 보였다. 축제 기간 출시한 갤럭시 M55s와 갤럭시 M15 5G 프라임 에디션도 삼성의 점유율 유지에 기여했다.

이번 축제 기간 전체 스마트폰 판매량은 지난해보다 약 1% 증가한 3400만대를 기록했다.

1만~2만 루피약 15만~34만원대 제품이 가장 많이 팔렸으며 3만~4만5000 루피약 50만~84만원대 스마트폰 중에서는 갤럭시 A35, 모토로라 엣지50프로, 비보 V40 시리즈 판매량이 지난해보다 27% 성장했다.

이는 인도 소비자 사이에서 스마트폰 교체 시 높은 가격대의 스마트폰을 구매하는 트레이드 업 현상이 발생하고 있기 때문이라는 것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의 설명이다.

아주경제=이성진 기자 leesj@ajunews.com

★관련기사

삼성전자 노조, 집행부 재신임… 교섭 재개

삼성전자, 갤럭시S24 시리즈 대상 One UI 7 베타 운영

삼성전자, 3분기 파운드리 점유율 한 자릿수…TSMC와 격차 확대

삼성전자, AI 보안 플랫폼 업체 액시아도에 투자

삼성전자, DS부문 AI센터 신설… 신임 센터장에 송용호 부사장


★추천기사

[비상계엄 후폭풍] "서울의 봄 본 윤석열 취했나 봄"…전두환·박근혜 밈도 등장

[속보] 국회 행안위, 與단체퇴장 파행..."내란죄 동의못해"

[비상계엄 후폭풍] 윤석열 계엄, 10년 뒤 한국 현대사 킬러문항 된다?…이유는

[속보] 윤석열-한동훈, 용산 대통령실서 회동 중

[속보] 국민의힘 "尹탄핵 표결 논의중..오후에 최종 입장 밝힐 것"



- Copyright ⓒ [아주경제 ajunews.com] 무단전재 배포금지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943
어제
2,004
최대
3,806
전체
763,442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