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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 빈집 5월부터 네이버·KB부동산에서 사고 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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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9회 작성일 25-03-09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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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택을 카페로 활용한 사례. 연합뉴스

고택을 카페로 활용한 사례. 연합뉴스

이르면 5월부터 네이버부동산과 KB부동산 등 부동산 거래 플랫폼에서 농촌 빈집을 사고 파는 거래가 가능해진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방자치단체, 유관기관 등과 농촌 빈집 거래 활성화를 위한 ‘농촌 빈집 은행’ 구축 사업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농촌 빈집 은행은 소유자 동의를 받아 농촌 빈집을 매물화하고, 관련 정보를 민간 부동산 거래 플랫폼에 등록하는 방식으로 구축한다. 같은 정보를 귀농귀촌 통합 플랫폼 ‘그린대로’와 한국부동산원의 빈집정보플랫폼 ‘빈집애’ 등과도 연계해 제공할 계획이다.

농식품부는 이달 중 사업에 참여할 지자체와 관리기관을 모집한다. 다음달에는 공인중개사를 모집하고, 거래 동의 빈집을 확보한다.

5월부터는 부동산 거래 플랫폼과 귀농귀촌 플랫폼 등에 등록을 시작한다. 제주특별자치도, 전북 부안군, 충남 예산군은 빈집 은행 사업에 우선 참여하며 그 밖에 참여를 희망하는 지자체는 오는 10~24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농촌 빈집 규모는 2023년 말 기준 6만5000호 정도다. 농촌 빈집은 농촌 경관을 훼손하고 환경을 오염시키는 요인으로 인식돼왔다. 그동안 농촌 빈집 관리는 철거 위주로 진행됐으나 철거비 지원에 따른 재정적 부담이 커지고 있고, 빈집 활용 수요도 늘고 있다고 농식품부는 설명했다. 지난해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이 도시민 1000명과 농촌 빈집 소유자 150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도시민의 빈집 활용매입·임차 의향은 60.5%, 빈집 소유자의 빈집 임대와 매각 의향도 각 54.0%, 64.7%로 파악됐다.

박성우 농식품부 농촌정책국장은 “농촌 빈집이 버려진 유휴시설이 아니라 지역의 생산적 자원이 될 수 있도록 수요자와 공급자 간 연계를 통해 원활한 거래가 이뤄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안광호 기자 ahn7874@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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