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장중 2,400선 붕괴…코스닥 3% 넘게 급락
페이지 정보
본문
지원하지 않는 브라우저로 접근하셨습니다.
Internet Explorer 10 이상으로 업데이트 해주시거나, 최신 버전의 Chrome에서 정상적으로 이용이 가능합니다.
[앵커]
탄핵정국이 급물살을 타면서 우리 증시가 급락하고 있습니다.
코스피 2,400선이 장중에 무너졌고, 코스닥지수도 3% 넘게 빠지며 연중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취재기자를 연결해 자세한 소식 알아봅니다.
류환홍 기자, 우리 증시가 왜 갑자기 급락한 것이죠?
[기자]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 탄핵에 동의했다는 소식에 증시가 급락하기 시작했습니다.
코스피 2,400선이 한때 무너졌고, 코스닥지수도 연중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는 0.40% 오른 2,451.60으로 출발했습니다.
그러다 장중에 하락 전환했고, 탄핵정국이 급물살을 타면서 하락 폭이 깊어졌습니다.
다행히 현재는 2,400선을 회복한 상태입니다.
개인이 3,700억 원가량 순매도를 하면서 지수가 하락했습니다.
외국인과 기관은 순매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코스닥시장에서 코스닥지수는 0.04% 내린 670.70으로 출발해 하락 폭을 키우다 한때 3% 이상 급락하며 650선이 무너지기도 했습니다.
현재는 650선을 회복했습니다.
그래도 2% 이상 하락한 상태입니다.
코스피와 마찬가지로 개인이 1,700억 원가량 순매도를 하며 지수가 하락했습니다.
외국인과 기관은 순매수를 하고 있습니다.
원-달러 환율도 1,421원대까지 올라왔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밤사이 1,419.5원까지 올랐지만, 이후 하락 전환했지만 다시 상승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YTN 류환홍입니다.
YTN 류환홍 rhyuhh@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YTN star 스타응원해 이벤트 바로가기 〉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탄핵정국이 급물살을 타면서 우리 증시가 급락하고 있습니다.
코스피 2,400선이 장중에 무너졌고, 코스닥지수도 3% 넘게 빠지며 연중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취재기자를 연결해 자세한 소식 알아봅니다.
류환홍 기자, 우리 증시가 왜 갑자기 급락한 것이죠?
[기자]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 탄핵에 동의했다는 소식에 증시가 급락하기 시작했습니다.
코스피 2,400선이 한때 무너졌고, 코스닥지수도 연중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는 0.40% 오른 2,451.60으로 출발했습니다.
그러다 장중에 하락 전환했고, 탄핵정국이 급물살을 타면서 하락 폭이 깊어졌습니다.
다행히 현재는 2,400선을 회복한 상태입니다.
개인이 3,700억 원가량 순매도를 하면서 지수가 하락했습니다.
외국인과 기관은 순매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코스닥시장에서 코스닥지수는 0.04% 내린 670.70으로 출발해 하락 폭을 키우다 한때 3% 이상 급락하며 650선이 무너지기도 했습니다.
현재는 650선을 회복했습니다.
그래도 2% 이상 하락한 상태입니다.
코스피와 마찬가지로 개인이 1,700억 원가량 순매도를 하며 지수가 하락했습니다.
외국인과 기관은 순매수를 하고 있습니다.
원-달러 환율도 1,421원대까지 올라왔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밤사이 1,419.5원까지 올랐지만, 이후 하락 전환했지만 다시 상승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YTN 류환홍입니다.
YTN 류환홍 rhyuhh@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YTN star 스타응원해 이벤트 바로가기 〉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관련링크
- 이전글"사우디 왕자도 방한 취소"…관광업계 "대책 시급하다" 24.12.05
- 다음글LG엔솔 美 사업 순풍…GM 합작 공장서 1억번째 배터리 생산 24.12.06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