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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 이자 1% 시대 오나" 1.4%, 1.6%, 1.95% 상품 속속 등장 [머니뭐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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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0회 작성일 25-04-02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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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제일, 1일부터 예금이율 최대 0.4%P↓
amp;quot;예금 이자 1% 시대 오나amp;quot; 1.4%, 1.6%, 1.95% 상품 속속 등장 [머니뭐니]
은행권이 예·적금 금리를 줄줄이 인하하면서 은행 수익의 핵심 기반이 되는 예대금리차예금·대출 금리 차이가 더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서울 시내에 있는 은행의 현금자동입출금기ATM [연합]


[헤럴드경제=김은희 기자] 주요 은행의 예·적금 금리 인하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주 하나·우리·신한은행이 연달아 주요 수신상품 이율을 낮춘 데 이어 SC제일은행도 금리를 내리기로 했다. 그 결과 1%대 예금 상품이 계속 추가되면서 2%대에서 내려간 ‘예금 금리 1%시대’가 가속화되고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반면 금융당국의 가계대출 관리 강화 압박에 은행권이 대출금리를 적극적으로 내리지 못하는 상황에 놓여 있는 만큼 당분간 예대금리차예금·대출 금리 차이 확대 흐름이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31일 금융권에 따르면 SC제일은행은 다음달 1일부터 주요 예금 상품의 연이율을 최대 0.4%포인트 하향 조정한다.

우선 대표 상품인 퍼스트정기예금의 경우 1·3·6개월 만기에 한해 기본금리를 각각 0.2%포인트, 0.15%포인트, 0.1%포인트 내려 1.95%, 2.0%, 2.1%에 제공하기로 했다. 3개월마다 이자가 오르는 1년제 예금 상품인 드림정기예금도 예치 기간별 연이율을 종전 2.3~3.2%에서 2.1~3.0%로 0.2%포인트씩 내린다.

하이Hi 통장의 첫거래고객 우대금리는 1.8~2.8%에서 최대 0.4%포인트 인하한 1.6~2.4%로 조정되며 제일 EZ 통장의 연이율도 1.7%에서 1.4%로 낮아진다.

앞서 하나은행은 지난 24일부터, 우리은행은 지난 26일부터 주요 수신상품의 금리를 최대 0.30%포인트씩 내렸고 신한은행도 지난 28일 주요 수신상품에 최대 0.25% 인하된 금리를 적용하기 시작했다.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이날 기준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이 취급하는 대표 정기예금 12개월 만기 상품의 기본 금리는 연 2.15~2.90%, 최고 금리는 2.80~2.90% 수준이다. 이달 초와 비교해 최고 금리 상단이 0.40%포인트 내려왔다.

은행이 기준금리와 시장금리의 하락을 반영해 예금금리를 적극적으로 낮춘 영향이다.

다만 대출금리 하향 조정에는 소극적으로 임하면서 예대금리차는 점차 벌어지고 있다.

은행연합회 소비자포털에 공시된 올해 2월 5대 은행의 정책서민금융 제외 가계예대금리차는 1.30~1.47%포인트다. 이는 지난 1월 1.29~1.46%포인트보다 소폭 확대된 것으로 은행별로 짧게는 1년 1개월, 길게는 2년 7개월 만에 가장 큰 격차로 파악된다.

예대금리차는 은행이 돈을 빌려주고 받는 금리와 예금자에게 지급하는 금리 간 격차로 은행 수익의 핵심 기반이 된다. 예대금리차가 클수록 ‘이자 수익’이 그만큼 늘어난다.

앞서 은행권은 올해 초 “대출금리도 내릴 때가 됐다”는 금융당국의 입김에 대출 가산금리를 서서히 낮추기 시작했다. 그러나 지난달 중순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 등의 여파로 가계대출이 급증하면서 금융당국은 대출 조이기를 주문하고 나섰고 이에 은행으로서도 수요 억제 차원에서 대출금리를 추가로 낮추긴 어려워졌다는 분석이 나온다.

통상 은행이 수신상품 금리는 시장금리 변동 등을 반영해 수시로 조정하는 만큼 예대금리차는 당분간 더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한 은행 관계자는 “정부가 은행권에 강력한 대출 관리를 주문하는 상황에서는 대출금리를 낮추기 어려운 게 현실”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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