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 직원 100억 규모 배임 정황 발견…회사 측 "수사 의뢰" > 경제기사 | econom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경제기사 | economics

KAI, 직원 100억 규모 배임 정황 발견…회사 측 "수사 의뢰"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106회 작성일 23-05-12 19:44

본문

뉴스 기사
본문이미지
한국항공우주 T-50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내부 감사에서 직원이 100억원 규모의 횡령·배임을 저지른 정황을 포착해 대검찰청에 수사를 의뢰했다.

KAI는 전·현직 임직원을 대상으로 업무상 배임 혐의 수사 의뢰서를 대검찰청에 접수했다고 12일 공시했다.

배임 규모는 100억원으로, 자기자본대비 0.69%에 해당한다.

스마트플랫폼 구축 사업을 진행하던 일부 실무자와 임원이 배임을 저질렀다. KAI는 지난 2021년부터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비해 제조분야의 스마트플랫폼 구축사업에 착수했다.

KAI는 초기 사업구도 설정과 업체 선정 과정에서 특정 업체와의 사전 공모 정황이 드러나 수사를 의뢰했다. 해당 직원들은 현재 스마트플랫폼 사업에서 배제됐다.

KAI는 "철저하게 진실을 규명함은 물론 유사 사례가 절대로 재발되지 않도록 강력한 내부 혁신과 투명 경영을 강화하겠다"며 "스마트플랫폼 구축 사업은 미래 핵심 사업인만큼 문제를 개선해 정상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KAI는 추후 제반 과정에 대해 적법한 절차에 따라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관련기사]
한예슬 닮은꼴 10기 옥순, 과거 90kg 육박…"돌아가지 않을 것"
노마스크에 "노인네야" 막말 금쪽이…오은영 "피해의식 큰 문제"
주현미 "♥임동신과 열애, 조용필에 안 들키는 게 숙제였다"
상위 1%와 결혼 이혜영, 대저택 거실 감탄…힐 신고 포즈
김종민, 5살 연하 맛집 사장 딸과 즉석 소개팅…"사랑은 직진"
서세원 전처 서정희 "유방암 수술보다 더 힘들었던 건…" 고백
안영미 두둔한 동료 개그맨…"美 원정출산? 병역회피 아닐 것"
송윤아 "촬영 스트레스에 사고 나게 해달라 빌어" 무슨 사연?
아들 이름으로 총각 행세 또 결혼한 유부남…2억 가로챘다
음주운전 사망에 고작 징역 4년…이수근 "윤창호법 왜 만들었나"
송승헌 전여친 中배우 "한국 학생에 학교폭력 당해"…재조명, 왜
유재석 "성품 개떡 같은 방송인도 능력되면 쓰더라"…의미심장
김승현♥ 장정윤, 예비동서와 첫만남 진땀…"혼자 점수 따"
이경실, 성희롱 논란 3개월 만에 근황 공개…짧게 자른 머리
손담비, 운동 중 ♥이규혁과 부부싸움…"짜증나려 해" 진저리

이세연 기자 2counting@mt.co.kr

ⓒ 머니투데이 amp;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600
어제
1,390
최대
2,563
전체
437,052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