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소재 신한은행서 횡령사고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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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금융권에 따르면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신한은행 강남중앙지점에서 은행원이 고객의 예금을 횡령한 사고가 발생해 당행이 조사에 착수한 것으로 파악됐다. 현재 정확한 횡령 규모는 미정이나 최소 2억~3억원 이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해당 사실을 금융감독원에 보고한 상태며 횡령 의혹을 받고 있는 직원은 업무에서 배제됐다"고 말했다. 신한은행은 지난해 부산에 있는 한 지점에서도 직원이 2억원 가량을 횡령한 사고가 발생했다. 이에 신한은행은 지난해 말 조직개편을 통해 내부통제 컨트롤타워인 준법경영부를 신설했다. 또 현장 밀착형 사전통제 및 영업점 사고 예방을 위해 준법 감시 인력을 지역본부로 배치한 바 있다. [파이낸셜뉴스 핫뉴스] → 야영하다 사라진 30대 부부... 바위에 걸린 채 발견된 시신은 → 아파트 1층서 40대 남성 시신 발견... 사인 알고보니 → "대변처리 싫어 틀어막았나" 아버지 항문서 나온 물건이... → 유방암 예방위해 가슴 절제한 졸리...공개한 과거 사진 보니 → 첫 데이트에 오마카세? 男 "더치페이 해야죠", 女 대답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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