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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브랜드사 210컴퍼니, 와디즈파트너스서 시리즈A 투자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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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9회 작성일 25-01-15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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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와디즈파트너스 소강섭 대표와 210컴퍼니 임아현 대표가 투자 계약 서명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와디즈파트너스
패션브랜드 전문 기업 210컴퍼니는 와디즈파트너스로부터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와디즈파트너스가 지난해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육성을 위해 롯데홈쇼핑과 결성한 넥스트브랜드 육성 펀드라이콘 펀드를 통해 이뤄졌다. 투자금액은 비공개다.

이번 투자는 와디즈파트너스의 브랜드 인큐베이팅 프로그램 넥스트브랜드에 선정돼 2022년 진행된 시드 투자 유치에 이어 진행된 후속 투자다. 기업 성장 단계에 맞춘 밸류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210컴퍼니는 비즈니스 캐주얼 패션 브랜드 210에디트210edit와 스트리트 아웃도어 브랜드 하이퍼리트HYPERREET를 전개하는 패션 브랜드 전문 기업이다.

210컴퍼니는 와디즈에서 누적 펀딩 47억 원을 기록하고 최근 5년간 연평균 매출 성장률이 66%에 달하는 등 높은 성장성을 인정받아 이번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특히 지난해 오프라인 팝업 행사 성과로 1~3분기 매출 실적이 전년 동기 대비 6배534% 이상 증가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입증했다.

210컴퍼니는 이번 투자를 통해 온오프라인 판로 확대와 공격적인 마케팅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임아현 210컴퍼니 대표는 "빅브랜드로 성장하기 위해 투자가 필요한 시점에 라이콘 펀드 투자를 유치해 자사의 성장 가능성을 다시 한번 인정받는 계기가 됐다"라며 "브랜드의 성장을 지지하는 서포터가 있는 와디즈와 함께 온오프라인 판로를 넓혀 국내 대표 패션 브랜드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투자를 진행한 와디즈파트너스의 소강섭 대표는 "210컴퍼니는 디자인, 소재, 기능 등 모든 면에서 조금 다른 디테일에 집중해 탁월한 성과를 이뤄낸 와디즈의 대표 패션 메이커"라며 "앞으로도 210컴퍼니가 라이프스타일 분야의 유니콘인 라이콘으로 고속 성장할 수 있도록 전방위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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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래 기자 futur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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