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초대형 항공사 탄생…LCC도 지각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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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고현실 기자 =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합병으로 한식구가 되면서 LCC저비용항공사 업계에도 지각변동이 예상됩니다.
대한항공은 지난달 11일 4년에 걸친 기업결합 절차를 마무리하고 다음 날 아시아나항공을 자회사로 편입했습니다.
두 회사의 LCC 자회사 3곳도 조만간 통합 수순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LCC 중 진에어는 대한항공, 에어서울과 에어부산은 아시아나항공의 자회사인데요,
3사 통합의 중심은 진에어가 될 전망입니다.
앞서 조원태 대한항공 회장은 2022년 6월 외신과의 인터뷰에서 "통합 LCC는 진에어 브랜드로 운항하겠다"는 방침을 밝힌 바 있습니다.
현재 여객 수 기준 LCC 업계 2위인 진에어가 에어부산과 에어서울까지 품게 되면 제주항공을 제치고 업계 1위로 뛰어오르게 됩니다.
매출도 2조5천억원대에 달하는 그야말로 대형 LCC로 거듭나게 되는데요,
소비자에게는 과연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전문가들은 안전관리 측면에서 개선을 기대하면서도 경쟁 약화로 소비자 편익이 침해될 수 있다고 우려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보시죠.
기획·구성: 고현실
촬영: 이동욱
편집: 백지현
그래픽: 이금주
영상: 연합뉴스TV·유튜브 대한항공·에어서울·에어부산·진에어·부산튜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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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은 지난달 11일 4년에 걸친 기업결합 절차를 마무리하고 다음 날 아시아나항공을 자회사로 편입했습니다.
두 회사의 LCC 자회사 3곳도 조만간 통합 수순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LCC 중 진에어는 대한항공, 에어서울과 에어부산은 아시아나항공의 자회사인데요,
3사 통합의 중심은 진에어가 될 전망입니다.
앞서 조원태 대한항공 회장은 2022년 6월 외신과의 인터뷰에서 "통합 LCC는 진에어 브랜드로 운항하겠다"는 방침을 밝힌 바 있습니다.
현재 여객 수 기준 LCC 업계 2위인 진에어가 에어부산과 에어서울까지 품게 되면 제주항공을 제치고 업계 1위로 뛰어오르게 됩니다.
매출도 2조5천억원대에 달하는 그야말로 대형 LCC로 거듭나게 되는데요,
소비자에게는 과연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전문가들은 안전관리 측면에서 개선을 기대하면서도 경쟁 약화로 소비자 편익이 침해될 수 있다고 우려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보시죠.
기획·구성: 고현실
촬영: 이동욱
편집: 백지현
그래픽: 이금주
영상: 연합뉴스TV·유튜브 대한항공·에어서울·에어부산·진에어·부산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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