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발 아시아나 여객기, 엔진 이상으로 운항 취소
페이지 정보
본문
[아이뉴스24 최석범 기자] 태국 치앙마이에서 인천으로 향하던 아시아나항공 여객기가 엔진 기체 결함추정으로 이륙 준비 중 운항을 취소했다.
아시아나항공 등에 따르면 25일현지시간 새벽 0시 25분 태국 치앙마이국제공항에에서 출발한 OZ766편 아시아나항공 항공기A330 기종는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이륙을 위해 활주로에서 가속하던 중 엔진에 이상이 생겼다. 일부 승객은 엔진 쪽에서 불꽃이 보였다고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시아나항공은 270여명을 즉시 하차시켜 호텔로 이동시켰다. 그리고 이날 오후 4시55분발 대체 편을 투입했다.
아시아나항공은 "엔진 이상 정도를 확인하고 있다"라며 "승객들에게 불가피한 조치로 불편하게 한 점 사과드린다"라고 밝혔다.
/최석범 기자01065319988@inews24.com[관련기사]
▶ 남현희, 징역 13년 확정 전청조에 "사과하세요" 심경 밝혀
▶ 조국, 남부교도소 이감#x22ef;윤석열과의 구치소 만남 불발
▶ 갤럭시 S25 최대 지원금 24만5000원..."선택약정이 더 유리"
▶ 이진숙 방통위원장 탄핵소추 기각#x22ef;174일만에 복귀상보
▶ 이재명 "검든 희든 쥐만 잘 잡으면 좋은 고양이 아닌가"[종합]
▶ 삐끼삐끼로 유명해진 KIA 치어리더, 올해는 국내에서 못 본다
▶ 악뮤 이찬혁, 1살 연상 배우 하지수와 열애설…"뮤직비디오 인연"
▶ 무쏘 단종 20년 만에 부활#x22ef;KGM, 첫 전기 픽업 무쏘 EV 1분기 출시
관련링크
- 이전글"연봉 5000만원으로 서울 집 못 사는데…" 전문가 깜짝 조언 [이송렬의 우... 25.01.25
- 다음글설 연휴 시작…직장인 10명 중 6명은 "여행 간다" 25.01.25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