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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후 수단인데? 전문가들도 갸웃…홈플 사태 어떻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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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12회 작성일 25-03-10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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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화" 말했지만…커지는 불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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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갑작스레 홈플러스가 회생 절차에 들어가면서 입점 업체들의 불신은 커지고 있습니다. 홈플러스는 하루빨리 정상화하겠다고 했지만, 여전히 대금은 밀려 있는 상태입니다. 게다가 대주주인 MBK파트너스는 다른 기업 인수를 추진하고 있어 논란입니다.

전다빈 기자입니다.

[기자]


홈플러스의 깜깜무소식 대금 미납에 90여 명의 입점 업주들이 SNS 채널에 모였습니다.

[홈플러스 입점 업체 업주 : 6일까지 100분 정도 다 들어오셨다가 비밀번호를 걸어놔서…아직 공지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지금 다들 답답하신 분들 들어오신 거고…]

입점 업체들은 이번 사태가 다분히 의도적이라고 지적합니다.

[홈플러스 입점 업체 업주 : 악질적인 게 저희한테 대금을 납부해야 되는 날에 회생 절차를 신청했다고 하더라고요. 밤에. 업주들 대금까지 묶어놓고 신청을 한 거죠.]

홈플러스 측은 "다음 주 중 지급이 완료될 것"이라는 입장이지만 갑작스런 혼란을 야기한 대주주 MBK 파트너스의 책임론은 더 커지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통상 기업 회생 신청은 최후의 수단인데 선제적인 신청 의도가 의심스럽다고 지적합니다.

[박상인/서울대 행정대학원 교수 : 의문들이 생기는 거죠. 청산으로 가려고 일부러 지금 회생 신청해서 자기들 빚도 좀 털어내면 좋고 그래서 하는가 하는 생각이…]

홈플러스 노조 역시 앞으로의 대량 해고나 청산 가능성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유통업계에선 MBK가 그동안 홈플러스 자체의 경쟁력 강화보단 현금 마련에 집중해 왔다고 분석합니다.

업계 관계자는 "지금 이 사태는 MBK의 돈을 중심으로 한 그동안의 의사결정 때문"이라며 "의혹 해소 및 정상화를 위해 MBK가 좀 더 적극적일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런 상황 속에서도 MBK는 다른 기업 인수를 계속 추진하고 있어 불신은 더 커지고 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영상편집 백경화 / 영상디자인 조성혜]

전다빈 기자 chun.dabin@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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