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름만에 또 사망사고" 현대엔지니어링, 신축 현장 추락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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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 교량 붕괴 2주 만에 평택 힐스테이트 현장 근로자 2명 사상

프라임경제 현대엔지니어링 공사 현장에서 또 다시 사망 사고가 발생해 논란의 중심이 놓였다. 무엇보다 지난달 25일 일어난 안성 교량 붕괴 사고 이후 불과 보름 만에 사고가 발생했다는 점에서 현대엔지니어링 안전 관리에 빨간불이 켜졌다는 지적이다.
업계에 따르면, 10일 오전 10시30분께 경기도 평택시 현덕면 운정리 화양도시개발구역 힐스테이트 아파트 신축 현장에서 추락 사고로 근로자 2명 가운데 1명이 사망하고 1명은 크게 다쳤다.
이번 사고는 타워크레인 해체 작업 중 6층 높이에서 근로자 2명이 떨어지면서 일어났다. 해당 사고로 하청 토건업체 소속 50대 근로자 A씨가 6m 높이에서, 또 다른 50대 근로자 B씨가 3m 높이에서 추락했다.
현대엔지니어링 측은 지난번 안성 교량 붕괴 사고에 이어 잇달아 사망 사고가 발생한 점에 대해 재차 사과하며 "사고 원인 규명을 위한 관계 당국 수사에 성실히 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달 25일 오전 9시49분께 안성시 서운면 산평리 소재 현대엔지니어링이 시공 중인 서울세종고속도로 천안~안성 구간 9공구 청룡천교 건설 현장에서 교각 위 거더가 붕괴했다. 이로 인해 작업자 10명이 추락,매몰돼 4명이 숨지고, 6명이 다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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