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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올 상반기 신입 공채…JY "고용 창출 본분 충실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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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13회 작성일 25-03-09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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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 관계사 16곳 상반기 신입공채 실시
- 10~17일 지원서 접수…4월 GSAT 진행
- 국내외 인력 감축 바람에도 대규모 채용
- 이재용 "고용 창출이라는 본분 충실해야"
[이데일리 김정남 기자] 삼성그룹이 올해 상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에 나선다. 국내외 경영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음에도 국내 주요 대기업 중 유일하게 대규모 공채에 돌입하는 것이다. 이는 “투자와 고용 창출이라는 기업의 본분에 충실해야 한다”는 이재용 회장의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읽힌다.

국내 대기업 중 유일하게 공채 실시

9일 삼성에 따르면 삼성그룹의 각 계열사들은 10일부터 올해 상반기 공채를 실시한다. 공채에 나서는 관계사는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삼성전기 △삼성SDI △삼성SDS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바이오에피스 △삼성물산 △삼성중공업 △삼성Eamp;A △삼성생명 △삼성화재 △삼성증권 △제일기획 △에스원 △삼성웰스토리 등 16곳이다.


지원자들은 10~17일 삼성 채용 홈페이지 삼성커리어스를 통해 입사를 희망하는 회사에 지원서를 접수할 수 있다. 이후 △온라인 삼성직무적성검사GSAT·4월 △면접5월 △건강검진 순으로 채용 절차를 진행한다.

삼성, 올 상반기 신입 공채…JY quot;고용 창출 본분 충실해야quot;
지난해 하반기 삼성직무적성검사GSAT를 치르고 있는 응시자들. 사진=삼성전자 제공


삼성은 현재 국내 대기업 중 유일하게 신입 공채 제도를 유지하고 있는 곳이다. 청년층에 공정한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우수 인재를 확보하기 위해서다. 삼성은 지난 1957년 국내 기업 최초로 공채 제도를 도입했다. 이후 1993년 국내 최초로 대졸 여성 신입사원 공채를 신설하고 1995년 입사 자격 요건에서 학력을 제외하는 등 인사 혁신을 주도해 왔다.

삼성의 대규모 공채가 관심을 모으는 것은 최근 경영 불확실성 탓에 글로벌 산업계 전반에 걸쳐 인력 감축 바람이 불고 있기 때문이다. IT 전문매체 테크크런치에 따르면 미국은 지난해 빅테크 등을 중심으로 대규모 구조조정을 단행하면서 IT 분야에서만 약 15만2000명이 일자리를 잃었다. 인텔지난해 1만5000여명, 메타2022년 1만1000여명·2023년 1만여명 등이 대표적이다.

국내 역시 마찬가지다. 최근 한국경제인협회의 매출 500대 기업 조사에 따르면 응답 기업 61.1%는 올해 상반기 신규 채용 계획을 수립하지 못했거나 채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답했다. 이런 와중에 삼성은 일자리 창출에 나서는 셈이다.

JY “고용 창출이라는 본분 충실해야”

삼성전자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국내 임직원 수는 지난 2019년 12월 10만5275명에서 지난해 6월 12만8169명으로 22% 가까이 늘었다. 삼성 관계자는 “연구개발Ramp;D 경쟁력 강화를 위해 신입사원 공채 외에 국내 경력직, 우수 외국인 유학생 채용까지 병행하고 있다”고 했다.

삼성의 이같은 행보는 이재용 회장의 인재 확보 의지가 강한데 따른 것이다. 이 회장은 2022년 10월 당시 회장 취임 후 사내게시판 ‘소회와 각오’를 통해 “창업 이래 가장 중시한 가치가 인재와 기술”이라며 “성별과 국적을 불문하고 세상을 바꿀 수 있는 인재를 모셔오고 양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회장은 또 2021년 1월 임직원 메시지를 통해 “이미 국민들께 드린 약속들은 반드시 지켜야 한다”며 “투자와 고용 창출이라는 기업의 본분에 충실해야 한다”고 말했다. 삼성은 이에 따라 그동안 어려운 대내외 경영 환경 속에서도 채용 규모를 확대해 왔다.

삼성은 신입 채용 외에 청년 인재 육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삼성청년SW아카데미SSAFY가 대표적이다. 삼성은 SSAFY를 서울, 대전, 광주, 구미, 부산 등 전국 5개 캠퍼스에서 진행 중이다.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SSAFY 수료생 가운데 7000여명이 국내외 기업 1700여 곳에 취업했다.

삼성은 올해 교육을 시작한 SSAFY 13기부터 교육 대상자를 기존 대학교 졸업생에서 마이스터고 졸업생까지 확대했다. 마이스터고 학생 중 장학생을 선발해 방학 동안 인턴 실습을 한 뒤 졸업 후 삼성에 입사할 수 있는 ‘채용연계형 인턴 제도’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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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남 jung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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