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채 씨 말랐는데…70년간 전통 이어온 삼성, 16개사 공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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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중 유일한 정기 공채

채용에 나선 관계사는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삼성전기, 삼성SDI, 삼성SDS,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바이오에피스, 삼성물산, 삼성중공업, 삼성Eamp;A, 삼성생명, 삼성화재, 삼성증권, 제일기획, 에스원, 삼성웰스토리 등 16곳이다.
오는 10일부터 17일까지 삼성 채용 홈페이지 삼성커리어스에서 지원서를 접수한다.
이후 4월 온라인 삼성직무적성검사, 5월 면접을 거친다.
삼성은 1957년 국내 기업 최초로 공채 제도를 도입한 이후 70여년간 이어오고 있다.
삼성전자의 국내 임직원 수는 2019년 12월 10만5257명에서 작년 6월 기준 12만8169명으로 2만2912명21.7% 증가했다.
삼성은 2018년부터 2020년까지 3년간 4만명 이상을 채용했다.
또한 2022년부터 2026년까지 5년간 8만명을 신규 채용하겠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국내 주요 기업의 상반기 공채가 씨가 마른 상황에서 삼성은 공채를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한국경제인협회에 따르면 매출 500대 기업 중 응답 기업 61.1%는 올해 상반기 신규 채용 계획을 수립하지 못했거나 채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답했다. 지난해 대비 채용 규모를 늘리겠다는 기업은 12.2%에 그쳤다.
이는 인재 확보가 곧 미래 경쟁력이라는 경영진의 의지가 반영된 것이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2022년 10월 삼성인력개발원을 찾은 자리에서 "창업 이래 가장 중시한 가치가 인재와 기술"이라며 "성별과 국적을 불문하고 세상을 바꿀 수 있는 인재를 모셔오고 양성해야 한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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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정석호 기자 seokho7@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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