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전국 인구 증가 1위…출생아 수 증가율도 최상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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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주민등록인구가 거침없는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9일 인천시에 따르면, 지난달 인천의 주민등록 인구는 302만7854명으로 전월 대비 4205명 증가했다. 이는 같은 기간 서울4170명, 대전835명, 세종759명보다 높은 증가세다. 나머지 13개 시·도는 인구가 감소했다.
인천의 인구 증가 추세는 최근 1년간 더욱 두드러진다.
지난해 2월과 비교하면 서울·부산·대구·광주·대전·울산 등 다른 광역시는 모두 인구가 줄었지만, 인천은 2만4704명이 증가하며 302만7854명을 기록했다.
인천은 출생아 수도 늘어나며 저출생 시대에 역행하는 모습을 보였다.
지난해 인천에서 태어난 신생아는 1만5242명으로, 전년보다 11.6% 증가했다. 이는 전국 평균 출생아 수 증가율3.6%을 크게 웃도는 수치로, 전국 17개 시·도 중 1위를 차지했다.
인천시는 아이플러스 1억드림과 천원주택 등 인천형 저출생 대응 정책이 인구 증가 효과를 내는 것으로 보고 있다.
아이플러스 1억드림은 인천에서 태어나는 아이에게 18세까지 총 1억원을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보육료·급식비 등 기존 국비·지방비 지원금 7200만원에 인천시 자체 예산으로 2800만원을 추가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천원주택은 하루 1000원꼴인 월 3만원의 임대료만 받고 신혼부부 등에게 최대 6년간 주택을 임대하는 사업이다. 올해 500호를 시작으로 점차 확대할 방침인데 지난 첫날 이미 604가구가 신청할 정도로 인기가 높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인천의 인구 증가는 인천형 출생정책을 비롯한 시민행복 체감정책의 성과이자 지속적인 혁신 노력의 결과물"이라며 "앞으로도 인천이 국가적 인구문제 해결의 중심이 되어 대한민국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견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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