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절반은 "대출 경험 있어" 23살부터 빚진다…평균 잔액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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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금융진흥원, 2024년 청년금융 실태조사 공개
청년층 평균 연소득 3092만원… 투자·저축은 월평균 약 94만원
청년층 평균 연소득 3092만원… 투자·저축은 월평균 약 94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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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12일 오후 서울의 한 대학 일자리센터 기업채용공고 게시판에 구인 안내문이 부착돼 있다. 지난달 취업자 수는 2817만9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만6000명0.5% 증가했다. 연령 계층별로 보면 15~29세-23만5000명, -1.7%, 40대-7만8000명, -0.6%, 50대-8000명, -0.1%에서는 취업자수가 줄었다. 반면 30대11만6000명, 1.1%와 60세 이상34만2000명, 0.9%에서는 취업자수가 증가했다. 2025.03.12. scchoo@newsis.com /사진=추상철 |
서민금융진흥원은 31일 이같은 내용의 2024년 청년금융 실태조사를 공개했다. 이번 조사는 청년층 금융 생활 현황을 분석하고 관련 정책의 개선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실시됐다. 신용평가사가 보유한 데이터 바탕의 청년 현황 분석과19~34세 청년층 927만4000명, 청년도약계좌 가입 유지자 6만7000명 1600명 대상 온라인 설문 등으로 진행됐다.
전체 청년층 평균 연 소득은 3092만원으로 조사됐다. 2400만원 초과, 3600만원 이하의 구간이 41.7%로 가장 비중이 높았다. 청년도약계좌 가입 청년층의 평균 연 소득은 3453만원으로 전체 평균보다 361만원11.7%이 더 많았다. 이는 자력 저축을 유도하기 위해 소득 활동을 청년도약계좌 가입 요건으로 정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월평균 신용카드·직불카드 사용 금액은 147만원이었다. 카드 사용 금액의 구간별 응답자 비중은 △25만원 미만 50.4% △100만원~200만원 미만16.2% △50만원~100만원 미만11.2% 순이었다.
전체 청년의 44.8%415만8000명는 대출 경험이 있었다. 현재 대출을 보유한 청년층의 평균 잔액은 3700만원이다. 최초로 대출을 실행한 평균 연령은 23.7세다. 다만 미성년자 때 처음 대출받은 경우는 조사에서 제외했다. 청년층의 평균 신용 점수는 806.3점이었다. 700~900점 미만 구간에 과반57.8%의 청년이 포함돼 있었다.
저축과 투자를 한다고 응답한 청년층은 76.5%였다. 저축이나 투자의 월평균 금액은 94만1000원이었다. 청년이 보유한 저축·투자 상품 중에선 적금80.2%의 비중이 가장 높았다. 저축·투자 상품의 원금 또는 현재가치 평균은 적금이 696만9000원, 예금이 2081만4000원이었다.
청년들은 본인의 금융 지식수준을 다소 낮게 평가했다. 5점 만점 기준으로 청년들은 자신의 금융 지식수준을 2.8점, 재무관리는 2.9점으로 점수를 매겼다. 재무 관련 상담과 정보를 얻는 경로는 가족이 48.8%로 가장 높았다. 이어 온라인 커뮤니티가 44.4%였다.
이재연 서민금융진흥원 원장은 "청년이 자신의 금융 지식과 재무관리 수준을 전반적으로 낮게 평가하고 있는 것에 착안해 청년도약계좌 협약 은행과 협업해 진행하는 청년 금융 컨설팅을 더욱 활성화할 계획"이라며 "상담과 교육을 접목한 소규모 대면 금융교육 과정도 연내 개설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어 "청년층에게 꼭 필요한, 검증된 금융정보를 신속하게 제공하기 위해 청년도약계좌 공식 카카오톡 채널도 신규로 개설했다"고 덧붙였다. 해당 채널에서는 청년도약계좌 가입신청 일정, 금융 상식 및 불법사금융 예방 정보 등 다양한 청년 맞춤형 정보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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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섭 기자 thrivingfire21@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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