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車업계와 트럼프 관세 대응 협의…"다음달 방안 마련"
페이지 정보

본문
車업계, 정책자금 지원 등 건의

산업통상자원부는 7일 서울 종로구 석탄회관에서 자동차 민관 대미협력 태스크포스TF 회의를 열어 미국 관세 부과 등 최근 현안에 관한 산업계 의견을 수렴하고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엔 산업부 박동일 제조산업정책관 주재로 열린 회의에는 한국모빌리티산업협회, 한국자동차산업협동조합, 현대자동차, 한국지엠, 산업연구원, 한국자동차연구원,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 등 기관·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미국의 자동차 관세 부과와 경쟁국과의 경합 격화에 따라 우리 자동차 수출에 차질이 생길 것으로 우려하면서 국내 부품 산업으로 충격이 전이될 가능성도 크다고 평가했다고 산업부는 전했다.
아울러 참석자들은 한국 자동차 산업계의 투자가 미국 경제에 기여하는 바가 크다는 점을 미국 측에 강조해야 한다고 지적하면서 민관 협력을 통한 대응이 중요해졌다고 의견을 함께 했다.
업계 관계자들은 이날 회의에서 수출 다변화, 부품 산업 생태계 지원, 유동성 등 정책 자금 지원을 포함한 대응 방안을 마련해달라고 정부에 건의하기도 했다.
산업부는 "당분간 대외 불확실성이 심화할 것으로 진단한다"며 "우리 자동차 산업에 미치는 충격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산업계의 건의 사항을 관계 부처와 면밀히 검토하는 한편, 다음 달 중으로 대응 방안을 조속히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CBS노컷뉴스 김수영 기자 sykim@cbs.co.kr
- 이메일 : jebo@cbs.co.kr
- 카카오톡 : @노컷뉴스
- 사이트 : https://url.kr/b71afn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 빅뱅 출신 승리 목격담 "예쁜 여자랑 있어…사인해 달라니 일어나"
- [단독]명태균 재판 첫 증인은 明 운전기사…김건희 만남 때도 동행
- [단독]집회 현수막에 후원계좌…황교안 부방대, 미등록 모금 문제 없나
- 미리 알았다면…수상쩍었던 尹, 물밑엔 비상계엄 준비
- [단독]채팅서 만난 여성 수개월 걸쳐 성폭행 혐의…40대男 검거
관련링크
- 이전글매드포갈릭 "여성의 날, 여성 고객에 장미 드려요" 25.03.07
- 다음글[포토]PHEV 슈퍼 스포츠카 테메라리오 공개하는 스테판 윙켈만 람보... 25.03.06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