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홈쇼핑, 지배구조 최우수 기업 선정…10년 연속 A등급 이상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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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ESG기준원은 매년 국내 기업의 환경E·사회S·지배구조G 수준을 평가해 각 분야 및 ESG 통합 등급을 공표하고, 우수기업에 대해 시상하고 있다.
현대홈쇼핑은 10년 연속2015~2024년 지배구조 부문 A등급 이상을 유지해왔다. 현대백화점그룹이 추구하는 엄격하고 진정성 있는 ESG 경영 기준에 맞춰 이사회 중심의 투명하고 선진적인 지배구조 체계를 확립하고 사회적 책임을 충실히 이행해 온 부분을 높게 평가 받은 결과다.
현대홈쇼핑은 이사회 중심의 투명한 기업 경영을 추진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먼저 이사회역량지표BSM 도입하고, 이사회 내부 감사위원회에 재무전문가를 2명 이상 구성하는 등 이사회 독립성과 전문성을 공고히 했다.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중장기 배당정책을 수립하고, 준법통제기준 준수여부를 점검해 공시하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 또한 충실히 이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친환경 자원순환 캠페인 전개, 소외계층 및 사회적 약자를 위한 사회공헌 프로그램 운영 등 환경E, 사회S 분야에서도 진정성 있는 경영 활동도 펼치고 있다. 앞서, 현대홈쇼핑은 ESG 평가에서 올해 처음 ESG 통합 A등급을 획득한 바 있다. 통합 A는 전체 평가 대상 기업 1066곳 중 상위 23곳2.16%에만 주어졌다.
현대홈쇼핑 관계자는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현대백화점그룹 차원의 미래가치 창출을 위한 ESG 경영 실천에 적극 나서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배구조 개선 노력은 물론 각 부문별 관리체계를 강화해 사회공헌 및 친환경 활동 등 기업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진정성 있는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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