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협 "의료 현장, 계엄상황에서도 정상 진료…파업 중 사직 전공의는 없... > 경제기사 | econom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경제기사 | economics

의협 "의료 현장, 계엄상황에서도 정상 진료…파업 중 사직 전공의는 없...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6회 작성일 24-12-04 01:07

본문

본문이미지
서울 용산구 대한의사협회의 모습. /사진=[서울=뉴시스] 황준선 기자

최안나 대한의사협회의협 대변인은 4일 "비상계엄과 관련되어 정확한 사실 파악 중"이라며 "현재로선 사직 전공의로서 파업 중인 인원은 없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밤 10시30분쯤 용산 대통령실에서 긴급 담화를 통해 비상계엄을 선포했다. 이후 계엄사령부는 밤 11시부로 "전공의를 비롯하여 파업 중이거나 의료현장을 이탈한 모든 의료인은 48시간 내 본업에 복귀하여 충실히 근무하고 위반시는 계엄법에 의해 처단한다"는 내용이 포함된 제1호 포고령을 발동했다.

이에 대해 최 대변인은 전공의들은 법적으로 파업이 아닌 사직한 상태라는 점을 강조한 것으로 해석된다. 최 대변인은 "현 상황과 관련하여 의사회원들의 안전 도모와 피해방지를 위해 협회는 만전을 기할것"이라며 "또한 국민 혼란과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의료현장은 계엄 상황에서 정상 진료임을 알린다"고 했다.


이어 "현 상황으로 인한 피해 등이 있으신 경우 회원은 즉시 협회로 연락 바란다"며 "다시 한번 계엄사령부에 말한다. 현재 파업 중인 전공의는 없으며 사직 처리된 과거 전공의들은 각자의 위치를 지키고 있으니 절대 피해를 끼치는 일이 없도록 주의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관련기사]
주병진, 세 번째 맞선녀 정체에 충격 "전남편 외도·20대 자녀 둘"
박소현과 선본 치과의사, 15년 전 장윤정에 상처받은 사연 깜짝
"허이재 맞아?" 몰라보게 달라진 얼굴…해바라기 김해숙도 깜짝
남친과 바람피우고 낙태 종용한 여성…"아기 죽어 행복" 폭언도
당뇨로 체중 38㎏까지 빠진 배우…"심장 근육까지 빠져 죽을 뻔"
윤 대통령, 한밤중 비상계엄 선포, 왜 지금…"野, 체제 전복 기도"
"파업 전공의 처단" 포고령에 서울의대 교수들 "사직 전공의, 해당 안돼"
[속보]비상계엄령 선포 중 국회 본회의 개의
"뭐하는 거야" 계엄령 선포에 국회 전격 폐쇄...계엄군, 국회 본관 진입
[속보]"코스피200 지수 옵션 신규주문 접수 제한" 증권사 공지
비상계엄 선포…교육부 "모든 업무와 학사일정 정상운영"
[속보]내일 증시 운영 여부 미정… 확정시 재공지
44년 만에 전격 비상계엄 선포…국회의원 과반수 찬성 땐 해제
오세훈 서울시장 "계엄 철회해야, 시민 일상 지킬 것"상보
[속보]계엄군 국회 본청 진입에, 당직자들 소화전 뿌리며 방어

박정렬 기자 parkjr@mt.co.kr

ⓒ 머니투데이 amp;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626
어제
2,273
최대
3,806
전체
767,470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