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엔 온천 즐길 수 있는 울진으로…경북문화관광공사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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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경북문화관광공사는 12월 경북 여행 추천지로 울진의 온천과 대게를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공사는 도내 문화와 관광자원을 콘텐츠로 제작하고 소개하는 경북여행리포터단 추천을 받아 온천과 해산물로 유명한 울진을 뽑았다.
울진에는 덕구온천과 백암온천이 있어 피로를 풀기에 좋다. 후포항과 죽변항에는 겨울 별미 대게가 기다린다.
탁 트인 동해를 따라 이어지는 해안도로는 차를 타고 가면서 풍광을 감상하기에 좋다.
공사는 후포항 주변에는 등기산 스카이워크가 있어 바다 위를 걷는 아찔한 체험을 할 수 있다고 밝혔다.
죽변항 스카이레일과 하트 해변은 수려한 경관을 자랑한다.
울진해양레포츠센터는 프리다이빙과 스킨스쿠버 체험을 즐기고자 많은 사람이 방문하고 있다.
김남일 경북문화관광공사 사장은 "울진은 겨울의 즐거움을 배가시킬 수 있는 완벽한 여행지"라고 말했다.
울진 대게
[경북문화관광공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경북문화관광공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울진해양레포츠센터
[경북문화관광공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경북문화관광공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sds1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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