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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이후 최악 1월 산업생산 2.7%↓…소비·투자도 뚝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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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10회 작성일 25-03-04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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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공휴일 지정에도 소매판매 0.6% 감소 기력 없는 내수…설비투자 14.2% 급감
두 달 만에 다시 트리플 감소

코로나19 이후 최악 1월 산업생산 2.7%↓…소비·투자도 뚝종합1∼2월 수출 작년보다 4.7%↓…수출 둔화 조짐
부산=연합뉴스 손형주 기자 = 2일 오후 국내 최대 무역항인 부산항 감만·신감만 부두에서 컨테이너 선적 및 하역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올해 2월 수출 실적이 1% 소폭 증가하면서 수출 증가율이 한 달 만에 반등했다. 무역수지는 지난 1월 18억9천만달러 적자에서 한 달 만에 43억달러 흑자로 돌아섰다. 2025.3.2 handbrother@yna.co.kr

세종=연합뉴스 이대희 송정은 기자 = 올해 첫 달 생산과 소비, 투자 지표가 일제히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경제활동 세 축이 모두 위축되는 이른바 트리플 감소가 나타난 건 작년 11월 이후 두 달 만이고, 감소폭은 한층 커졌다.

건설업과 경기흐름 지표까지 모두 악화하면서 경기 부진 우려가 커지고 있다.

통계청이 4일 발표한 1월 산업활동 동향에 따르면 지난 1월 전산업생산지수계절조정·농림어업 제외는 111.22020년=100로 전달보다 2.7% 감소했다.

지난 2020년 2월-2.9% 이후 4년 11개월 만에 가장 큰 감소폭이다. 2020년 2월은 우리나라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대규모 발생하기 시작한 때다.

전산업 생산은 작년 11월 1.2% 줄었다가 12월1.7% 증가했지만 다시 감소로 돌아섰다.

광공업생산은 2.3% 감소했고 이 가운데 제조업은 2.4% 줄었다. 반도체 생산이 0.1% 늘었지만 증가세는 둔화했고 자동차 생산은 0.4% 감소했다.

지난해 내내 이어진 내수 부진도 새해 회복되지 못하는 모습이다. 설 연휴에 이은 임시공휴일 지정에도 큰 효과가 나타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서비스 소비를 보여주는 서비스업 생산은 0.8% 감소했다.

재화소비를 뜻하는 소매판매는 의복 등 준내구재-2.6%, 화장품 등 비내구재-0.5%에서 판매가 줄어 전월보다 0.6% 감소했다.

소매판매는 작년 10월과 11월 0.7%씩 감소했다가 같은 해 12월0.2% 소폭 늘어난 뒤 다시 줄었다.

설비투자는 반도체 제조용 기계 등 기계류-12.6%, 기타운송장비 등 운송장비-17.5%에서 투자가 모두 줄어 전달보다 14.2% 감소했다.

2020년 10월-16.7% 이후 감소폭이 가장 컸다.

건설기성불변은 건축-4.1%과 토목-5.2%에서 공사 실적이 모두 줄어 직전 달보다 4.3% 감소했다.

작년 8월-2.1% 이후 6개월째 감소하며 감소폭이 확대되고 있다.

현재의 경기 상황을 보여주는 동행종합지수 순환변동치는 전월보다 0.4포인트p 하락했다.

향후 경기 국면을 예고해 주는 선행종합지수 순환변동치도 전월 대비 0.3p 떨어졌다.

PYH2025030401690001300_P2.jpg2025년 1월 산업활동동향은
세종=연합뉴스 배재만 기자 = 통계청 이두원 경제동향통계심의관이 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2025년 1월 산업활동동향에 관해 설명하고 있다. 2025.3.4 scoop@yna.co.kr

통계청 이두원 경제동향통계심의관은 "전월 증가에 따른 기저효과, 긴 설 명절로 조업일수 감소로 대부분 주요 지표가 마이너스를 나타냈다"고 말했다.

sj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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